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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20일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현해 “국민 여론 때문에 굉장히 신중했는데, 조만간 정부가 현실적인 여러 상황을 고려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재시험 기회를 주는 것이) 공정한가, 절차가 정당한가 하는 여론이 있어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면서도 “국민 여론도 좀 바뀌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220010004935
오늘 mbc를 보다보니 의대생들 의사국시 응시 구제 쪽으로 가닥을 잡은거 같더군요...
코로나 시국에 의사 부족을 염두한 조치인듯 싶긴 하지만 다른 국시 응시생들은 상대적 박탈감 느낄거 같습니다...결국 의사들은 특권층 맞네요...
이해는 가면서도 이런식이면 대놓고 특권층 만들어 주는거라 사람들의 반발이 심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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