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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6487
    작성자 : 루팡!!
    추천 : 20/3
    조회수 : 705
    IP : 222.119.***.59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1/09/19 17:41:59
    http://todayhumor.com/?sisa_116487 모바일
    시게에서 애매한거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1. 노무현 뇌물사건 정리해드립니다.

    노무현이 직접 돈 받은것은 밝혀진바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족과 그의 측근들이 뇌물을 받은것은 인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이나 측근들이 받은 뇌물이 노무현 前대통령과 관련성을 직접 갖는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논 할 수 없습니다. 검찰 조사가 중간에 끝나버렸기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지시를 했는지, 혹은 알고서도 무마시키려 했는지는 알 수 없는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말 할 수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주변인물들이 뇌물과 관련되자 노무현 대통령이 스스로 자신을 용서 할 수 없어 했고, 국민들과 측근들에게 죽음으로써 용서를 구하고자 했습니다. 적어도 뻔뻔하게 요리조리 피해가려 하거나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 놓으며 꼼수를 부리지는 않았습니다.

    수많은 죄책감을 느꼈고, 그것이 죽음으로써도 씻을 수 없을만큼 스스로에게 치욕스러워 했음은 그가 얼마나 도덕적 책임감을 갖고 살았는지 알게 해주는 겁니다.

    그러니 그가 측근들이 뇌물 받은것에 관여 되었든 안되었든 우리는 그를 용서해야 되는 겁니다. 그만큼 그는 스스로 치욕스러워 했고, 자신의 몸을 던져가면서까지 국민들에게 사죄 하고자 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처럼 자신에게 도덕적 흠집이 가해졌다고 죄책감 느낀 인물은 현대사에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가 도덕성에 있어서 만큼은 떳떳했다고 말하지는 못하더라도 그것을 자신의 최고 가치로 삼고 실천하려 노력했다는것은 인정해야 되는 겁니다.


    2.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좌천되거나 해임된 국방부, 국정원 관료들 사실 관계 밝혀드립니다.

    우선 서해교전에서 공을 세운 박정성 장군은 좌천 된거 아닙니다. 그는 공을 세우고 대한민국 훈장중 두번째로 높은 을지무공훈장을 수여 받았고, 함대 사령관 보직 1년 만기 채우고 해군본부 해군정보작전참모부장으로 인사 이동 한겁니다.

    그리고 중장 진급건에 관해서는 당시 후보자 5명과의 경쟁에서 밀린것이지 외압이 있었던거 아닙니다. 근거는 그때 같이 공을 세우고 한단계 낮은 충무공 훈장 받은 송영무준장은 계속 진급해서 노무현때, 해군참모총장까지 지내게 됩니다.

    따라서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 눈치 봐서 좌천 시켰다느니 그러는거 다 쯔라시인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386간첩단을 조사하던 국정원장에게 사퇴를 종용했다는것은 어느정도 수정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당사자인 국정원장도 직접 말하기를 간첩단을 조사하면서 청와대로부터 어떠한 외압도 없었고, 수사가 중간에 끝난게 아닌 마무리를 보고 사임한것입니다. 

    이에 위키리크스 내용의 발언 출처는 손학규 前경기지사의 추측성 발언을 인용한것이고, 당시 상황이 어떠했는지는 모르지만 정황상 노무현 대통령이 국정원장에게 사임을 요하는 전화를 한것은 어느정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3. 노무현 정권 시절 경제와 관련된 내용도 정리 해 드립니다.

    2003~2007년까지 OECD 평균 경제 성장률은 2.8% 정도로 노무현 정부의 평균 4.2% 보다 못합니다.
    또한 G7국가, EU, NAFTA 등등의 평균 경제 성장률도 평균 2~3% 수준으로 한국보다 훨씬 낮습니다.
    노무현 정부때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세계에서도 상당히 높은 비율로 성장했습니다. 노무현 경제 망쳤다는 내용은 그냥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모략일 뿐이에요...(자료 찾아보시면 사실인거 알거에요~)

    부동산값 상승은 분명 노무현 대통령이 못잡은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안잡혔고, 노무현 대통령도 임기중에 자신의 오점으로 이거 하나 꼽았어요.

    하지만 이것도 상대적으로 봐야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2003년 3,4분기부터 2007년 서브프라임 이전까지 부동산 가격 확확 올랐습니다. 평균 3~4% 정도 오르던 집값이 유럽이나 미국 등 전부 평균 매년 15%씩 집값이 올랐습니다.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청년 실업률도 세계적 추세속에서 우리나라는 유독 선방했습니다. 다른 나라 실업률 증가추이와 인구대비 청년 실업률 현황을 봐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실업률이 적었는지 알 수 있을거에요. 요것도 못한거 아닙니다.. 그냥 좀 더 잘하지 못한거 뿐입니다.



    4.보수니 진보니 싸우는거 정리해드립니다.

    보수나 진보나 누가 더 옳고, 좋고, 착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각자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서 다른거에요.. 또 상황에 따라서 보수편에 서기도 하고 진보편에 서기도 할 수 있는거에요.. 누가 맞고 틀리고 그런건 가치판단 문제인거에요..

    예를들어 세금인하 같은 경우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관련 종사자들은 반가운거에요.. 일반 직장인이나 알바생들은 탐탁치 않은거구요.. 

    세금 인하하면 시장경제에 자금이 많이 풀려서 소비가 활성화 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반면, 화폐 가치는 떨어지고 물가는 오르고 그러는 양면성이 있는거에요..

    그러니 뭐가 더 좋은지 서로 의견은 주고 받되, 니가 맞네 틀렸네 이러는거는 되게 무식한겁니다..


    제글에 틀린부분이 있거나 이의 있으면 이야기 해주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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