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 물속은 다르다.

초속 얼마다.

1초에 얼마를 떠내려간다.



라고 들어 물속의 조류는 엄청난 거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배는 선수가 약간 뜬 상태로 완전 누워져 있다고 했습니다.



리프트백도 누워 있습니다.

(리프트백이 왜 누워져 있는건지, 그리고 선수가 침수될때 

그 무슨함에 많은양의 리프트백이 더 있는데 왜 추가 설치를

하지 않았는지, 일부러 침수를 시킨건지, 리프트백을 설치한

이유와 의미 궁금합니다.)



리프트백의 위치가 선수의 위치라고 합니다.

(오차는 있겠죠)



얼마전 부터 기름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속이 그렇게 빠른데 선수의 위치라는

리프트백 주위에,리프트백 옆 바지선 주위에서 부터 

기름띠가 확산되어져 있습니다.



깊이 30미터, 

**옆으로 누워 있는 배의 폭 수면쪽 최상단 에서

유출 되었다 하더라도 배의폭 제.외.한. 8미터 수심.

(현재 수면 아래로 8미터 정도만 들어가면 생존자가 

구출되던 곳이 있고 그정도 수심+조류의 영향이

무의미한 선내 에서 SSU,UDT 작업 중)



그럼 현재 배상태에서 최상단인 8미터 수심에서

유출이 되는건데(더 아래에서 유출되면 깊이만큼 

유속의 영향을 더 받음) 뉴스에서 항공영상을 보면

어떻게 선수부분 수면에서 부터 기름띠가 발생 하는 것입니까?



조류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기름이 8미터 수심에서 시작해

수면까지  떠오르는데 걸리는 시간 

(수면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초 X 초당 유속에 의해 떠내려가는 길이) 

만큼에서 부터 기름띠가 시작 되는것이 맞는거 아닙니까?







PS.변함없이 항공촬영 영상 계속 보내 주십시요.



PS. 방금 고등어배 관련 뉴스를 보고 추가 합니다.

오징어 배도 그렇고 고등어 배도 그렇고.

가용할수 있는 민간 어선의 수와 가용가능 유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그들 배에 설치되어있는

조명을 동네 전파사나,동네 조명가게 등에서 사와 

전국에서 가용할수 있는 수의 양보다 더 많은 양의

효과를 낼수 있고 그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최선의 노력 입니다.

꼭 어선을 가져와야 된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요.

알고 있으면서 안한다는건 알기 때문에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추가로 22일 현재 기름떠다니는 항공촬영 영상 뉴스에 안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