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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갈등..수습하는 데 시간 걸리는 것"
"의협이 협상 전권..전공의가 번복 못해"
"재난과 불편 달라..2차 지원금 재난 집중"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전국 의과대학생들이 의사 국가고시(국시) 거부 의사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국시 추가 접수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의장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이미 두 차례에 걸쳐서 (국시 접수를) 연기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접수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며 "(구제할 방법) 지금으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7101202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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