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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이 하트를 그리게 만든 미친듯한 한국의 떼창력에 대해 알아보자.
소녀시대 - Gee
산뜻하게 소시로 시작.
군대가 아니다. 한양대다. 찍는사람도 오 시발 이게뭐ㅤㅇ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소시가 나온 이유는 내가 좋아하니까.
이제 본격 내한공연 떼창임.
Muse - Time is running out
시작부터 끝까지 아토즈 떼창임. "bury it"부터 시작하는 하이라이트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우우우 예이예이예이예이예
Muse - Plug in baby
미칠 준비에 박차를 가해주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
Muse - Knight of cydonia
으앙 기타리프 떼창 ㅠㅠ 날 가져요
Oasis - Wonderwall
공연이 끝나고 돌아가는 지하철에서도 떼창열기는 식지 않음.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더이상 논할 필요가 으믓ㅁ.
MIKA - We are golden
우린 존나 황금이라고!! 이건 떼창도 떼창이지만 가사에 맞춰서 금가루를 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카 깨알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떼창의 전설 오브 레전드
Metalica - Master of puppets
4분부터.
"충격적인 장면이었어요. 한국관객들이 우리 노래를 빼놓지 않고 모두 따라하는 모습을 봤을 때
진정한 메탈리카 팬은 여기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죠."
"우리가 Master of puppets를 연주했을 때 관객들이 기타솔로부분을 연주했다. 등골이 오싹할 만큼 전율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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