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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 <악의 고리 웰컴 투 비디오 그리고 N> 본방을 보았습니다. 여러분께도 꼬옥 다시보기 권합니다.
전체영상 다시보기->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381985
성착취물 가해자에 대한 처벌법이 6월 2일부터 강화된다지만, 지금까지 성 착취 다크 웹을 만들고 유포하고 이용한 모든 주범, 공범들이 하나의 예외도 없이 최소 벌금형이거나 끽해야 다들 집행 유예하는 사실. 성 착취 싸이트들은 지금도 서로서로 연계되어 암약 중이라는 사실. 가해자는 얕은 처벌로 더 큰 범죄의 용기를 얻고 아직도 세상 밖으로 밝혀지지 못한 과거의 피해자들은 지금도 수 백 명으로부터 성 착취 협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들.
빡치다 못해 착잡합니다. 성 착취는 호기심이 아니라 준비된 범죄입니다. 성 착취 가해자들은 특별한 직업군이 아니라 보통의 직업군들입니다. 성 착취는 충동적 포르노물 탐닉이 아니라 반인륜 범죄입니다. 따라서 반인륜범죄에 값하는 처벌이 당연한 것인데 아아 정말... 사법부 판사와 가족들이 성 착취 피해 그물에 걸려들어 판&검새들이 뜨악해지길 바라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노동법 위반으로 쇠고랑 차는 이 없고 성 착취 이용자로서 쇠고랑 차는 이 없는 이상한 한국의 현실.
N번방 이용자 최소 26만 명이상의 명단은 왜 공개 안 하고 왜 아무런 공개 처벌 사례가 없나요? 왜,왜,왜?
현재 한국의 양형은 어째서 미래의 범죄에 용기를 주고 있나요? 왜,왜.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으로 26만 명 맨투맨 척살단이 생겨나야 기득권들이 정신을 차릴까요? 지금 한국의 성 착취 만연 정도는 몇 년형 추가로 쉬이 잦아들 것 같지 않습니다. 그냥 성기로 성 착취 죄를 저지른 자는 성기만, 손으로 성 착취를 저지른 자는 달랑 손만 절개해 처벌하는 방식이 필요한 상황이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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