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11조 7천억 추경만으로 현장 위기 진정 어렵다"
정세균 총리 참석…"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와 전쟁 중"
통합당, 세부 논의 없는 ’무조건’ 증액 반대 예상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추경 예산안을 기존 11조 7천억 원보다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반적인 산업 위기를 잠재우려면 증액이 불가피하다는 건데,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 질의에서 세부 논의 없는 '묻지마' 증액에는 반대 방침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재인 기자!
먼저 당·정·청 회의 결과, 정리해주시죠.
[기자]
오늘 아침 당·정·청 회의에는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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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
-이렇게 발목 잡아놓고 밖에선 어쩌내 저쩌내 하는 버러지세끼들 진짜 역겹다.. 이지경인데도 나몰라 찍어주는 사람들이 정말 미워지내요... 강한 과거사청산 가혹한 적폐청산이 없으니 두고 두고 이렇게 발목 잡히는것이고 이런 불합리가 발생할때매다 힘없는 국민들만 죽어나가고있는데 이제 더이상은 지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과거사청산 가혹한 적폐청산은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