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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를 얼마나 정주행했는지 이젠 기억도 잘 나지 않는데, 어느날 포니를 다 보고나서 뒤를 돌아보니
어머니와 아버지 대신 빅맥과 셀레스티아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밖에 나가니 모든 세상이 형형색색의 이퀘스트리아처럼 변해 있고...
핸드폰의 친구들 연락처도 모두 트와일라잇, 핑키파이, 래리티, 애플잭, 플러터샤이, 레인보우대쉬, 애플블룸 등등으로 변해있었어요.
지금도 컴퓨터를 두들기는데 제 손가락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막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사과를 먹고 싶고요.
파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막 솟아나고.....
아무래도 제가 이퀘스트리아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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