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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일단 진보성향 신문 한겨레를 택한 것까지는 좋았어.
기사를 새벽 12시 반 전후에서 올렸어. 난리났어.
근데 대검이 1시간 후에 바로 반박을 해. 그 새벽에 말이야.
해명문이 더 웃긴게 아니라고 하면 될 것을 민정수석실이 검증했다는 말을 해.
의도가 있어 넣었겠지만 너무 낮은 수였고 말 그대로 의도가 읽힘.
그리고 오늘 오전, 판별기인 나경원이 친절하게 당시 조국은 뭐했냐고 응수를 함.
아마도 이건 검찰 성골쪽 애들이 판을 짠 걸로 보임. (윤석열은 성골이 아님)
위기이다 보니 마음만 급해서 치밀하지가 못했네. 멍청한 것들.
댓글게다가 오늘이 법사위 대구지검 국정감사예요.'김학의사건' 특별수사단 단장을 맡은 여환섭 대구지검장에 포화가 갈 거로 보이네요.왜 뜬금 어젯밤에 던진 건지 알겠네요. 국감에서 떠들면 언론이 또 받아쓰기 하겠죠.어떻게든 조국수석으로 엮겠다고 던진 거 같은데...누군지 윤석열을 던지면서까지 이러는 걸 보면 진짜 발악하는 수준이네요.
출처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2CHOTBEST%2CBESTAC%2CHOTBESTAC&document_srl=582099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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