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 한달만에 글을 쓰러 왔습니다.
오늘도 사실 일하러 와서.. 해야할 일은 대강 다 끝내두고 잠깐 휴식하는 중이에요.
참 오랜만에 글 쓰네요. ㅎㅎㅎ
다음 순서대로 계속 나갑니다~
오늘은 J부터!
1. Janis Joplin - Summertime
제니스 조플린의 썸머타임입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다보니 다들 잘 아실거라 믿고.. ㅎㅎㅎ
2. Jeff Buckley - hallelujah
제프버클리의 할렐루야..
역시 너무 유명한 곡이라 다들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3. Jesu - silver
모처럼 만나는 아스트랄동네의 음악이네요.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속에 무겁고 거친 질감을 잘 표현해줍니다.
가끔 듣곤하는 밴드에요. ㅎㅎ
4. JJ72 - willow
서정적인 분위기가 일품인 아일랜드출신의 밴드입니다!
자주 듣진 않지만.. 간혹 생각날때가 있어요~
5. Jon Schmidt - still, still, still
사실 어디서 알게되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톤다운되는 매력적인 분위기의 건반소리를 가진 피아니스트입니다..
6. Jonsi - tornado
욘시에요! 시거로스의 바로 그 욘시!
제가 격하게 사랑합니다!! T_T
7. Kaki King - Jessica
가끔씩 듣곤하는 카키킹의 곡입니다.
비디오의 분위기까지 아주 몽환적인...
8. Keane - somewhere only we know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이 게시판에서도 좋아하시는분들 많이 있을거에요 ㅎㅎㅎ
9. Kent - 747
너무너무 몽환적인 곡이에요.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밴드...
10. Kings of Convenience - english house
밝은 분위기의 포크음악을 주로 하는 밴드인데..
가끔 이런 조용한 곡도 있더라구요.. 그냥 소개차원에서 올립니당.
11. Kiroro - 生きてこそ
조용하고 느린 템포의 곡을 듣고싶을때 듣곤하는 키로로입니다.
꽤 들을만해요...
12. Klimt - heaven
다시 모처럼 나온 아스트랄뮤직..
13. Konki Duet - cindy
대략 8~9년쯤전에 이 곡을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다른 곡들은 조금 더 특이한 곡들이 많습니다..
14. Kraftwerk - ohm sweet ohm
전자음악의 아버지인 크라프트베르그의 곡입니다.
너무 초창기전자음악이라 심심하고 단조로운 곡들이 많은데.. 그중에 꽤 재밌는 곡입니다.
15. Kuupuu - Säteet
실험적인 밴드인 쿠푸의 곡입니다.
분위기가 참 묘하죠?
이런 장르를 프릭포크라고 부르더군요.
오늘의 소개글은 이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아직 갈길이 먼데.. 한달만에 글을 쓰게되어 끝맺음까지 굉장히 미뤄진 느낌이군요. ㅎㅎ
또 시간괜찮을때 소개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시원하게 휴가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