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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생 고학년 때부터 동성애를 느꼈고 대학에 들어와 종로, 이태원에서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가입하였습니다. 29살에 동성애를 극복하기 위해 결심하였고 6년이 지난 지금은 여성과 교제 수준에 이를 정도로 동성애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
이 문장만 봐도 이 사람은 동성애자가 아니라 '양성애자'라는 걸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자신은 양성애자도 아닌 이성애자라고 하고 있죠.
동성애를 극복한 이성애자라는 타이틀을 놓칠 수 없으니까요.
대부분의 개독 간증문은 이런 식입니다.
나는 불교신자였다
나는 천주교신자였다
나는 조폭이었다
나는 살인마였다
나는 방탕하게 살았다.........
사탄의 종교인 불교신자였다가 회심해서 개독인이 된 타이틀이란 참 귀중하게 잘 써먹히는 거죠.
대표적인 간증이 뭐가 있냐 하면.......... 네.
이혁재 집사의 간증문이 있어요.
이분이 간증하고 나서 한 짓은 신문 방송을 통해 잘 아실 겁니다.
술집 가서 여직원 2차 가자고 하다 안 되니까 폭력 쓴 거요.
간증의 실체들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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