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의견과 마음을모아 심부름한 내역입니다.
얻그제 올린 콜라할머니 글 기억나시죠?!
여러분들께서 많이 그분을 도와드렸으면 좋겠다는 문자 많이받았구 너무감사합니다.
쌀이랑 미납된 생활요금같은거는 다 비누판매금으로 내드렸고.
오늘은 무었을 해드려야될지를 아직몰라서 쉐도우 히어로 이웃사랑 기금으로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어디가 아프시고 지금 어디가 불편하신지 아무리 물어봐도 귀가 많이 어두우셔서
글로써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할머니께서..
"저번에 준쌀...돈값으라고?.....다시돌라고...? 하시면서 나는 돈이없는데........눈물 맺히셔서"
아니요!!할머니 ㅠㅠㅠ아니에요 저희가 더 도와드리려고 지금온거에요 ㅠㅠㅠ
아무리 설명하여도 귀가 어두우셔서 못알아들으셔서
이렇게 글로 설명하고나니 할머니께서 웃음꽃이 활~~짝 피셨습니다.
이거를.. 왜도와주느냐...살날 얼마남지않은 나한테 내가 줄게아무도없는데 왜 이런고마운일을 해주느냐.. 하셔서
그러시자 십분동안 계속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저도. 같이온 회원분도 참을수없는 눈물에 같이 울게되었네요.
그리고 앞으로 할머니께서 식사나 생활쪽으로는 힘들지않게 외상하시면 저희가 매월 내드리기로 약속했습니다.
연신 고맙다고 하시는 할머님..
그리고 지금은 사진에 없지만 나라를 지키다가 다치셔서 밖에서 일을할수없어서 누워있는 아드님과.
지금 이할머님 다른곳 아프신곳없나 여러분들의 의견을 따라 병원에 모시고 가도록하겠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얻고자 함이아닌 이웃에게 조건없이 다가가는
쉐도우히어로입니다.
제가 지금활동할수없게되었지만..
항상 웃긴대학가족 함께하고있습니다.
웃긴대학 일동과 오늘의유머와함께합니다.
이글이 웃대에도 날라진다면 웃긴대학가족여러분들께 항상가족의건강과 행복을 매일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