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7일

아파트 c동에 사는 박승연이라는 사람이 살해되었다.

재벌2세인 그의 아파트 8층엔 창문과 방문을 포함한 모든 출구가 잠겨서 있었으며

외부의 어떤 침입 흔적도 찾을수 없었다.

그는 혼자사는 독신남 이었으며,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4명을 추려낼수 있었다.

1번 박승훈-박승훈의 형

재벌인 아버지의 재산상속 문제로 심한 갈등을 빚음.

이틀전 박승연의 아파트로 찾아와 심하게 다퉜다

평소에 박승연과 재산문제로 전화를 자주했으며,

박승연과 마지막으로 통화를 했다.

경찰에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함.

2번 김희진-박승연의 여자친구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동료이기도 하다.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며 헌신적으로 피해자를 사랑했다.

장례식때 가장 슬프게 통곡했다.

그러나 돈을 위해서라면 부모까지도 배신할수 있는

냉혈한 인간이라는 것이 경찰에 의해 포착

3번이철호-박승연이 살해되기 5시간전에 만났던 친구

가장친했던 친구이며

박승연의 주변상황을 잘 알고 있음.

사건전날에도 술을 마심

4번. 마정길-아파트 주변을 맴돌던미친놈

범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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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리테스트는 살인 이라는 소재를 이용함으로써 테스트에 진지하게 임하게 해주고

실제로 있을수 있는 사람들을 용의자에 나열함으로써

자신의내면 세계를 정확히 파악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즉 살인을 경험해보지 못한 일반적인 사람들은

혐의점이 보이는 1,2,4번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살인을 쉽게생각하고 살인을 할 요지가 있는 사람은 3번을 선택

쿠헤힠ㅋㄴㅋ 난 3번이야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