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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비리’ 확인하고도 MB 청와대서 묵살 의혹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원세훈 당시 국가정보원장의 황보건설 청탁 의혹(경향신문 6월3일자 1면 보도)을 자체 조사해, 비위 혐의를 일부 확인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건설 황보연 대표는 원 전 원장이 서울시에 재직할 때부터 ‘스폰서(후원자)’ 역할을 했으며, 원 전 원장과 김중겸 전 한국전력·현대건설 사장의 ‘중간다리’ 역할도 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황보건설 정·관계 로비 의혹 확산… 원세훈 서울시 재직 때부터 ‘스폰서’ 역할
ㆍ황보연·원세훈·김중겸의 ‘3각 관계’ 주목
ㆍ‘MB맨’ 줄줄이 연루… 황보 대표 구속 영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가 수사 중인 황보건설의 정·관계 로비 의혹이 초대형 ‘태풍’으로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중겸 전 한국전력·현대건설 사장 등 등장인물의 면면이 심상치 않다. 모두 ‘MB(이명박 전 대통령)맨’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다. 여기에 청와대의 ‘사건 은폐’ 의혹까지 불거졌다. 비자금 조성과 정·관계 로비 의혹이라는 특수수사의 ‘본류’를 타고 이명박 정권의 권력형 비리에 대한 대규모 사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040600025&code=940301
[단독] 황보건설, 2009년부터 원세훈 등 MB정권 실세들에 로비 정황
현대건설 협력업체인 황보건설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황보건설이 2009년부터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 등 이명박(MB) 정권 실세들에게 공사 수주와 관련해 로비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황보연 대표 등 관련자 6명과 황보건설·황보종합건설 등 법인 2곳의 금융거래 내역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검찰이 황보건설의 비자금 규모와 용처를 파악하고 있는 만큼 향후 원 전 원장 외 MB 정권 실세들이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를 공산이 커 추이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황보건설 황보 대표를 비롯해 황모·박모·최모씨 등이 원 전 원장 등 정·관계 로비를 직간접적으로 주도한 것으로 보고, 2009년 1월부터 최근까지 이들의 자금 거래 내역을 훑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특수1부에서 수사하는 ‘4대강 사업 비리’와는 관련이 없다”면서 “오래 전부터 관련 계좌추적을 해와 여러 비리가 드러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일이 점점 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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