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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중]
장자연 사건 등이 이처럼 극적인 전환점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진상규명 촉구였겠지만, 그에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장자연 사건 관련 청원 두 개에 쏠린 민심이 결정적이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의 상위를 차지하는 두 개의 청원은 가히 폭발적인 추천수를 받고 있다. 1위는 고 장자연 씨 수사 기간 연장 및 재수사를 청원하는 내용이고, 2위는 현재 장자연 사건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동료배우 윤지오 씨에 대한 신변보호 청원이다.
장자연 사건 재수사 청원은 일주일 만에 청와대 답변기준인 20만을 훌쩍 넘어 현재 66만 명 이상의 추천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윤지오 씨 신변보호 청원도 35만 명을 넘어선 상태이다. 결과적으로 장자연 사건 관련 국민청원에 대한 시민들의 동의가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두 개의 청원에 쏠린 민심은 고 장자연 씨의 억울한 죽음과 사회 특권층의 범죄에 대해 무기력한 수사기관들에 대해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음을 의미한다.
출처:미디어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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