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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대 조카를 둔 경험정도로 써 본다.
ㅇ 지난 촛불 정국을 거치면서... 지난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경험한 20대는 매우 놀랐을 것이다.
우리가 매우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대통령과 정부를 가졌구나.
현 시대의 20대가 가지는 고통과 모순은 그들 정치인과 자한당 무리 때문이었구나 ..
ㅇ 촛불의 감동과 문대통령의 당선으로 고통은 완화되고, 정의는 실현되고, 민주당의 정치인들은 사회를 올바르게 변화시키겠구나
ㅇ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 그들의 삶은 크게 변화 된것이 없으며... 정의로운 무언가가 코 앞에 나온것도 없다.
민주당 의원들도 부정을 저지르고 뇌물을 받으며(전병헌), 비서를 권력으로 간음하며(안희정), 조폭과 연계되어 지사가 되고(이재명)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예산을 끌어 지역에 뿌리고(손혜원), 우파식 발상으로 꼰대 짓(설훈)을 하는 구나... 이게 진실이든 아니든.. 언론은 그리 조명했다.
ㅇ 20대는 눈치챘다. 아.. 정치인들은 말과 행동이 다르며, 정의는 실현되기 어려우며, 자한당만 불신의 대상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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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50대인 나는 똥물 자한당과 2급수 민주당을 구분하며, 이게 크게 나아지기 어려운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며, 만족하는 나이이다.
우리의 민주주의와 정의와 경제는 점차적으로 나아지리라는 것을 알고, 그리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안다.
20대는 아무래도 이상적이며, 지금의 20대는 크게 사회적 정의를 위해 희생한 경험은 없지만,
이전 세대보다 경제적 단절을 겪은 아픔이 있고, 눈치가 빠른 세대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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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민주당 정치인들은 20대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나서야 할 시점이다.
근데,
뜬금포로 설훈, 홍익표식 지난시절 교육타령을 하는 것은, 그것이 부분적 진실이 있더라도, 매우 정치감각이 떨어지는 발상이며, 우파꼰대식
태도라 여겨진다.
민주당은 자한당과 같은 정신병자 집단은 아닐지 모르지만, 자만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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