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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패거리 말고 또 있을까요?
아마 이번 손석희 사장 사건을 보고 각자 나름대로 정한 기준이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확인되지 않는 지라시들 중에서
어느 선까지 각자 손사장을 용인하는 기준..
내 개인적인 기준을 감히 말하자면, 뺑소니 의심을 받는다 하더라도 내 기준에선 문제가 안됩니다.
동승자 부분에선, 그게 누구건 설사 불륜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남녀 관계면 문제가 없다고 봐요 내 기준에선.
다만 그 관계가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고 소위 말하는 위력이 결부된, 일종의 대가가 딸린 부적절한 관계라면 이것은 내 기준에서 넘는 선입니다.
그것만 아니면 난 손석희 사장이 지혜롭게 버터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까지 동승자가 없다고 손사장이 주장하기때문에 동승자 부분은 문제가 안될 거 같은데 뺑소니 의심 부분은 지혜롭게
방어가 필요합니다.
손사장 편에서 논리를 편다면 피해자 주장의 두가지 쟁점 (피해자가 정말 글케 주장했는지 사실확인은 필요합니다만)
1. 피해차량 파손
2. 정차 시 차문 두드림
1의 경우 사실 150만원을 피해자가 받았기때문에 그 돈의 정당성 차원때문에라도 파손이 정말 없었다 해도 지금 시점에서 그렇게 얘기할 순
없을 겁니다. 사실 파손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손사장한테 150을 넙죽 받았다고 하면 자기도 비난 받을 수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파손이
됐다고 주장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2의 경우도 사실 문을 두드리는 게 정차하고 출발과 동시에 발생했다면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저런 경우를 고려해서 난 손사장이 지혜롭게 넘기길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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