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기 밑에서 열심히 댓글을 달다 글을 아예 새로 팝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극단적 여성주의를 최소한 묵인하거나 동조를 표한다고 생각합니다.
뇌피셜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인천 성매매자 대상 지원금 (일명 창녀지원금 이었죠 아마)을 묵인한 사례가 있고 (이건 지자체 자율로 하는거라 묵인이 아니라고 하진 마세요 이재명의 경기도 청년수당에 대해 복지부가 얼마나 어깃장을 놓았는지는 우리 모두가 봤습니다)
국민 신문고 담당관은 뭐 너무나 여러 사람이 예를 들었죠.
성추행 미투에서 유죄추정 이런건 너무 진부하구요 (문제가 없다는게 아닙니다. 이미 여러사람들이 말했음에도 무시하시니 구지 또 꺼낼 필요가 없단 말이에요)
국방의 의무? 간단하게 국방세 신설하면 경제활동 가능한 모든 이가 국방의 의무를 짊어질 수 있는거 아닌가요? 20년간 직접세로 10%만 걷으면?
육아로 인한 경단녀... 큰 문제죠. 근데 왜 이걸 경단녀 또는 육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보조에 국한하는게 아니라 취업자 대상 여성 전체에 지원을 해서 역차별 얘기가 나오게 합니까? 국가기관 및 공기업 여성 가산점이나 여성 대표기업의 우대나 이런 말도 안되는걸로요
심지어 과학계에선 국가발주 과제에 여성 연구원이 일정부분 포함되면 가점을 줍니다 대학 교수 채용에서도 여성 교수비율을 갖고 지원금 배정 가점을 주기도 하구요.
국회의원 비례대표 순번이나 이런것도 국회의원 지원자 남성대비 여성 비율 찾아보면 말도 안나옵니다 아주
이게 공정한 기횝니까? 공정하게 수치상으로 보이도록 끌어다 맞추는 결과가 아니구요?
극단적 여성주의라는게 별게 아닙니다.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누군가가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피해를 입게되면 그게 극단적인거에요
20대 남성들이 바보에 병신들인줄 아십니까 누가 때리는대로 얻어맞고만 있습니까 요즘세상에
30대 남성들도 불만 엄청많습니다. 그냥 군대갔다온 비율이 높고 나이를 좀 먹어서 참을성이 좀 더 있는거 뿐입니다.
두고 보세요 당장 몇주 후면 지금 얼마 안되는 지지율도 더 빠져나가요 순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