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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22322
    작성자 : 너구리맨
    추천 : 4
    조회수 : 870
    IP : 123.212.***.25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12/05 21:35:10
    http://todayhumor.com/?sisa_1122322 모바일
    자한당을 지지할래야 지지할수가 없는이유(자한당 문제점들 정리해봣습니다)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사건사고 , 의혹 , 문제등이 터져도 민평당 , 바미당 , 정의당을 선택할 지언정 자한당은 절대 지지할수 없는이유

    이재명 지사도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긴하지만 적어도 이재명 싫어서 자한당으로 간다는 말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민평당 바미당 정의당으로 간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할수 잇겟죠

    그 이유로는

    1 . 그 옛날 한나라당 새누리당 시절부터의 문제점들 = 이병박근혜 정부시절의 문제점들 때문

    2. 김대중 , 노무현 정부 시절 무논리적인 비난. 지금와서 문재인정부 , 민주당에서 이명박근혜 정부탓이 있다고 하면  허구한날 이명박근혜 정부탓이냐 이렇게 말하는데 자기들 이명박근혜 정부 집권시절에는 김대중 노무현정부 대차게 깟으면서 내로남불적인 행보 때문

    3. 문재인 정부 시작부터 방해공작 , 무논리적인 비난. 과거 김대중 노무현 시절 자기들 즉 , 10년이 지나도 달라진게 없는 행보 (문재인 정부 출범 1달쯤에문재인 대통령 탄핵 얘기가 나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1일차부터 탄핵얘기가 나왓죠. 10년동안 달라진게 전혀 없는겁니다)

    4. 대통령이 초청을 해도 안나오는 당 지도부 , 청와대 인사들 사퇴드립 국회의장 사퇴드립 등의 막말. 거만하고 오만하고 자만하고 교만한 태도들 때문

    크게 이정도로 정리해볼수 있네요

    자세하게 들어가자면

    유족: 소방법 반대했잖아! 소방법 반대한 애들이 여길 왜 와!
    홍준표: 민주당 애들이 여기도 있네.


    밀양 화재 참사 유족을 방문한 홍준표

    자기로 인해 일생이 처참하게 망가진 사람의 절규와 사과할 기회를 주는 사람의 말을 '웃기는 소리'로 들을 수 있는 건, 자유한국당 소속이기 때문입니다. 악마가 정상이고 표준인 곳이, 악마의 소굴입니다.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의 진도 가족 간첩단 사건에 대한 망언을 비판하며 역사학자 전우용이 남긴 트윗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의 사실상 후속 정당

    김정은에게 아양을 부린 그 사람들이 무슨 염치로 남북정상회담을 국회 비준으로 처리하자는 것입니까. 양심 불량도 이런 양심 불량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2018년 4월 29일

    성소수자 혐오

    반 민주주의적 행태

    종북몰이

    세월호 참사 ,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 보인 반인륜적인 행태

    친박단체 참여

    일베 옹호

    명분도 성과도 없는 보이콧

    이중잣대

    이례적인 현직 검사의 자살에 검찰을 비롯한 정부 부처 내부에서조차 '적폐청산한다고 도대체 몇 명을 죽이고, 몇십 명이 구속돼야 이 수사가 끝날 것이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현 정권의 전방위적 기획·표적수사식 정치 보복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불과 1주일 동안 두 명의 피의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상황에서 이미 언론 등에는 검찰의 무리한 수사 결과가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전임 정권은 물론이고 전전 정권의 관련 의혹을 먼지털기식, 토끼몰이식으로 수사하는 것이 정치 보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노무현 정권 당시 검찰 수사를 받던 대우건설 남상국 전 사장, 안상영 전 부산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전례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적폐청산이라는 정치 보복성 정치 테러가 만연하고 있다. 적폐청산을 하다 보니 현직 검사가 자살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 사람 잡는 개혁이 돼선 안 된다.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비리의혹

    권성동 - 강원랜드 청탁

    염동열 - 강원랜드 청탁, 구속영장 청구

    한선교 - 강원랜드 청탁

    김한표 - 강원랜드 청탁

    김기선 - 강원랜드 청탁

    최경환 - 중소기업진흥공단 청탁 & 국정원 특활비 수수, 구속영장 발부

    원유철 - 정치자금 수수, 불구속 기소

    이우현 - 정치자금 수수, 구속영장 발부

    홍문종 - 정치자금 수수, 구속영장 청구

    이군현 - 정치자금 수수, 1심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선고

    배덕광 - 엘시티 게이트, 2심에서 징역 5년, 추징금 9,100여만 원[12]

    권석창 - 공직선거법 위반

    박찬우 - 공직선거법 위반

    박성중 - 공직선거법 위반

    이완영 - 정치자금법 위반,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 추징금 850만원

    젊은 세대에게 외면 받는 행보

    "본인 주변에, 멀쩡한 생각을 가진 청년 중에 자유한국당 지지자는 한 명도 없다. 지지 이유를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97238.html#csidx35b1eae8f3503c0b7f5d21da5638b73

    유한국당은 존나게 쳐맞아야한다
    한국당은 존나게 쳐맞아야한다 자
    국당은 존나게 쳐맞아야한다 자유
    당은 존나게 쳐맞아야한다 자유한
    은 존나게 쳐맞아야한다 자유한국

    자유한국당 5행시 이벤트 출품작

    세월호 참사 때 중·고등학생이었던, 이명박 정부를 거쳐 박근혜 정부 당시 사회에 막 발돋움하기 시작했던 20대들, 그리고 지금의 10대 후반의 국민들, 그러니까 90년생 이후의 사람들 대부분은 자유한국당을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서 혐오 내지는 증오하고 있다.[18]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여당이었을 시절, 자신들이 학창시절에 어떻게 국정원의 불법적인 여론 조작으로 대선 방해를 했는지, 세월호 참사 당시 그들이 자기 친구들을 구조하지 않고 피해자와 그 유족들에게 어느 정도로 모욕을 주었는지, 세월호 관련 시위 때 어떻게 사상 검증을 하고 노란 리본을 단 사람들을 불법적으로 채증(採證)했는지, 노동자들을 어떻게 탄압했는지, 국정화 교과서로 어떻게 역사 교육에 개입하고, 물 대포로 어떻게 국민을 살해했는지, 어떻게 언론을 탄압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했는지, 위안부 협의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욕했는지, 여론조작, 반대파 탄압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민주주의를 어떻게 망가뜨렸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기 때문이다.

    네거티브 공세 남용

    '쇼' 프레임 남용

    지역 비하

    창원에는 원래 빨갱이들이 많아.


    홍준표, 창원에서 열린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가 열리는 장소에서 자신과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하던 민중당 당원들을 보며[37]

    아 반대하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서울에 꼭 강북 가면 (자신을 반대하는) 저런 차들 많아요.


    홍준표, 부산 해운대구에서 지방선거 지원유세 중 경적 울리는 차를 두고 출처

    강북 말고 강남에도 저런 차들이 많아요.


    홍준표, 강남에서 유세 연설 하다 부산보다 더한 경적 시위에 시달리자.[38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서 올 때에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그렇지만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를 못하지만 지방을 떠나야 될 사람들은 인천으로 온다. 인천은 원래 그런 도시다.

    서울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데서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가고,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으로 간다 발언.


    정태옥. 18년 6월 7일 YTN 출처영상

    야당 역할의 부재

    기무사의 보수정권 지원에 대한 유착 의혹 

    계엄 문건에 대한 망언과 논점 흐리기

    저출산 상황에 대한 오판

    폭언폭행으로 국정조사 방해 및 집회 금지 구역 난입 논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방해

    사법농단 의혹 진상규명 방해

    박용진 3법 무력화 시도

    한부모 시설 예산 삭감 및 일구이언

    노골적인 이명박, 박근혜 옹호

    끝도 없이 나오는 문제점들을 보시면 지지할래야 지지할이유가 안보이는걸 볼수 있습니다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군요

    지지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신기해요

    아무리 민주당이 막장이라도 악마소굴 집단은 지지하지 않겟습니다

    자한당 보이콧이 꼭 필요합니다

    너구리맨의 꼬릿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ㅡ (故)노무현 前대통령 1995년 부산시장 선거 연설 中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ㅡ2007.6.16 노사모 총회 축하 메시지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 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재임 중 자신에게 대한 악성 댓글에 대해 남긴 말

    "사람은 소통하며 살아야 한다. 지배하는 사람도 있고, 지배받는 사람도 있는데, 내 희망은 이 차이가 작기 바란다. 지배하는 사람과 지배받는 사람 사이에 가장 큰 단절은 소통이 안되는 것이다. 권력을 가진자와 국민이 소통해야 한다."
    ㅡ2006.8.28 경복궁 신무문 개방행사 中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있는 역사의 땅 입니다. (중략) 독도를 분쟁 지역화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우려하는 경해가 없지는 않으나,우리에게 독도는 단순히 조그만 섬에 대한 영유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에서 잘못 된 역사의 청산과 완전한 주권확립을 상징하는 문제입니다.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일입니다. 독도문제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와 더불어 한일 양국의 과거사 청산과 역사의식, 자주 독립의 역사와 주권수호차원에서 다루어야 합니다.
    ㅡ2006.4.25 한일관계에 관한 특별담화문

    자랑스러운 역사든 부끄러운 역사든, 역사는 있는 그대로 밝히고 정리해 나가야 합니다. 특히 국가권력에 의해 저질러진 잘못은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또한 용서와 화해를 말하기 전에 억울하게 고통받은 분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명예를 회복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국가가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이자 의무입니다.
    ㅡ2006.4.3 제주 4.3사건 희생자 위령제 추도사

    국민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경호원 한두 명과 남대문 시장에, 자갈치 시장에, 동성로에, 금남로에, 은행동 거리에 모습을 나타내는 대통령, 거기서 마주친 시민들과 소주 한 잔을 기울일 수 있는 대통령, 그런 친구같은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ㅡ2002.4.27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문

    “음모론, 색깔론 그리고 근거 없는 모략 이제 중단해 주십시오. 한나라당과 조선일보가 합창해서 입을 맞추어서 저를 헐뜯는 것을 방어하기도 참 힘이 듭니다. 제 장인은 좌익 활동을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해방되는 해에 실명을 하셔서 앞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무슨 일을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결혼하기 훨씬 전에 돌아가셨는데, 저는 이 사실을 알고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잘 키우고 지금까지 서로 사랑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뭐가 잘못됐습니까? 이런 아내를 제가 버려야 합니까? 그렇게 하면 대통령 자격 있고, 이 아내를 그대로 사랑하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까? 여러분,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께서 심판해주십시오. 여러분이 그런 아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신다면 저 대통령 후보 그만두겠습니다. 여러분이 하라고 하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론 국유화, 과거에도 생각해본 일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 없습니다. 어느 언론사를 대통령이 폐간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생각 해본 일이 없습니다. 대통령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국유화, 폐간, 어떤 대통령도 할 수 없는 일인데 감히 제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한다는 것입니까?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을 가지고 사람을 이렇게 모략해선 안됩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제게 언론사 소유지분 제한의 견해를 포기하라고 압력을 가해왔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언론을 권력으로서 어떻게 흔들 생각도 없지만, 그러나, 언론에게 고개를 숙이고 비굴하게 굴복하는 정치인은 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맞서 싸울 것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제게 힘을 주십시오!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손을 떼십시오."
    ㅡ2002.4.6 새천년민주당 인천지역 국민경선 연설문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꾸어 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어야 됐어요.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 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 보며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 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 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 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ㅡ2001.12.10 제16대 대통령 민주당후보 국민경선 출마 연설문

    "광주에서 콩이면 부산에서도 콩이고, 대구에서도 콩인 옳고 그름을 중심으로 해서 인물과 정책을 중심으로 해서 그렇게 정치를 해나갈 수 있는, 그래서 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를 열겠다."
    ㅡ2000.4.1 16대 총선 거리유세 中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생활고로 일가족이 집단자살하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그런데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은 늘어만 갑니다. (중략) 월남전 생각이 납니다. 월남전에 대해서 온 세계가 비난을 하고 있었을때 정부는 슬그머니 여론을 이렇게 조성했습니다. 월남전에 참여해서 벌어온 돈으로 우리 경제가 발전되었노라고. 이렇게 사람을 속이려 했습니다. 이런 발상이야 말로 돈이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나라 백성 몇만명 죽일 수 있다는 끔찍한 발상입니다. 저는 이렇게 묻겠습니다. 그런 발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파이를 크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니네들 자식 데려다가 죽이란 말이야! 춥고 배고프고 힘없는 노동자들 말고, 바로 당신들 자식 데려다가 현장에서 죽이면서 이 나라 경제를 발전시킵시다!
    ㅡ1988.7.8 제 142회 임시국회 첫 대정부질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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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05 22:29:25  211.36.***.238  해적79  51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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