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어린이집 40곳 확충,
올해 목표 달성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40% 공약,
꼭 지키겠습니다.
지난 선거 때 공약으로 경남의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을 2022년까지
40%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합니다.
따져보니 목표를 달성하자면
22년까지 총 450곳을 확충해야 했고,
올해는 반드시 40곳 이상으로 늘려야 했습니다.
다행히 올해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애써주신 직원들과 성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과거 경남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실적을 보면 15년 4곳,
16년 5곳, 17년 7곳이 전부였습니다.
그에 비하면 올해 40곳이 확충된 것은
40%로 가기 위한 출발로
적지않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올해부터는 민간 어린이집을
장기임차해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함께 추진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65개소가
보건복지부 심의를 통과했는데,
그 중 경남이 9개소로 가장 많았습니다.
40개소 확충을 통해 작년 말
8.9%였던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은 11.8%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의 시작입니다.
22년 40% 달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차근차근 해 가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경남
꼭 만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