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은 당대표에 출마하며 '강한 여당론'을 내세워 강한 여당이 되어야 개혁입법을 완수할 수 있고, 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으니 강한 여당을 만들 수있는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했었다.
이런 이해찬이 수구좌파 입진보들과 부도덕한 이재명류 민평련류 등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당대표가 된 후 했던 일이란
당대표 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던 부도덕한 이재명을 친히 방문해, 이재명의 은혜(?)에 대해 보은이라도 하듯, 이재명의 국토보유세에 찬성한다며 문정부를 디스하고 정치판에서 영구히 퇴출되어야 할 이재명에 힘실어 주었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박원순의 여의도 용산지역 개발 등 어처구니 없는 언론플레이로, 부동산이 폭등하자 정부에서 추가대책을 검토하고 있던 가운데
이해찬이 주제넘게 나서 부동산 폭등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등 언론플레이를 하며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 검토에 숟가락을 얹었고,
정부의 부동산 추가대책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부동산이 급속히 안정화 모드에 들어가자 기자회견을 열어 부동산 급안정이 자신의 성과라는 뉘앙스를 풍기며 또 다시 오른다면 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레발을 쳤다.
지난 평양에서의 남북정상회담에서는 김영남과의 사진 한장을 위해(?) 예정되어 있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과의 면담을 격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전통보도 없이 면담장에 나타나지 않아 외교적 결례를 저질렀고, 아무런 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면담장에 나타나 김정은 위원장에게 김영남과의 면담을 요청해 김영남과의 면담을 성사시켰다. 이 과정에 이해찬은 북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일행에게 모욕을 주었고, 문재인 대통령을 건너뛰어 직접 김위원장에게 이야기함으로서, 상왕이라도 된 듯, 문대통령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었다.
그리고 최근 심재철이 정부의 청와대 업무비 사용 내역 등 대외비 수십만건을 불법 확보(?)해 마치 정부가 예산 남용이라도 하는 듯 언론플레이를 벌이고 있는데 '강힌 여당'을 주장하던 여당 대표라는 이해찬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옳고 그름을 따지는 정치가 아닌, 니편 내편만을 따지는 듯한 편가르기 패거리정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한 이해찬
자신의 우월적 상황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약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권력갑질(?)을 유감 없이 행사하는 듯한 이해찬
기회주의적으로 '부동산 안정화 대책' 같은 일엔 숟가락 얹기 신공을, 심재철 건 같은 야당의 정부 공격에는 빌미 잡히는 것이 두려워(?)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중적 작태를 보이는 이해찬
이런 이해찬이 단결 운운하며 '강한 여당'을 이야기했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했던 처사임에 틀림 없다.
우리에겐 패거리정치(?)로 국민을 우롱하고, 권력갑질을 행사하는 것 같고, 폼나면 남의 공적을 가로채는 듯하고, 조금이라도 비판을 받을 것 같으면 모르쇠로 일관하는 듯한 당대표는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