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디가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ㄷㄷ
처음 써보네요 이런 글
심심하게 잉여짓하고 하루를 보내다가
갑자기 뭔가 만드는걸 하고싶어서 급 지른 나노블럭 5개!
5개 샀더니 +1랜덤으로 몬스터주식회사에 나오는 마이크를 보내주셨어요~
곰돌이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반이상이 곰돌이인게 함정!!!
하ㅏㅏ 택배를 받았을때의 그 기분이란 ㅋㅋㅋㅋㅋ
벨소리가 들릴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했죠
신나게 뜯어서 마이크부터 하루종일 다 조립하면서 사진을 찍었지만
너무 스압이 될꺼 같아서 하나만 올릴께요
루피(라 쓰고 짝퉁이라 읽는다) 만들기 전 사진이에요
얘는 레고블럭과 달리 블럭이 특이했어요
이렇게 생겼는데 밑에 사진처럼 서로 끼워서 맞춰요
신기신기!!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 블럭보단 이게 더 좋았어요!!
서로 사이사이에 벌어짐이 없어서 다 맞췄을때 더 이뻐보였어요 ㅋㅋ
바지 몸통 합체합체~
머리 만드는 과정을 집중하다보니 까먹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몸통 머리 모자!
모자 완성!!!
셋이 합쳐서 짝퉁루피 완성!!!!
벌어짐 없이 너무 이뻐요 ㅠㅠㅠㅠ
나노블럭 정말 재밌어요 ㅠㅠㅠ
이걸 왜 이제야 알았으까...하
이건 만든것들 단체 샷!!
택배온거 다 만들었어요 (하루만에 다 만든건 비밀)
너무 재밌어서 계속 살꺼같은건 안비밀...
다음엔 포켓몬으로 도전 해봐야겠어요
읽어봐 주셔서 감사해여!!!
ps.처음 만들어 본거라 여기저기 자랑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 줘서....
여기에라도 자랑하고 싶었슴...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