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이 야밤에 갑작스례 글을 올리게 된이유는 여러분들의 허락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우리의 봉사는 홀몸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기초수급.한부모가정.119.각복지단체 등등위주로 활동을 하고있는데
예전부터 유기견보호소등등 후원이나 봉사를 하기도했지만
이제부터 유기견.냥. 동물 들을 보호하는것에도 힘을쓰고자 여러분들께 우선적으로 허락을 구하려고합니다.
최근 병원에 입원해있을때에 아무것도먹지못하고 할것도없고 누워만있는데 몸에 딱지가날거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본결과
눈에 띄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동물을 너무사랑해서 버려진 강아지들을 한마리씩 한마리씩 데려오다보니 멍멍이들이 많아졌는데
자신의 용돈으로는 사료를 감당할수도없고 그렇다고 아이들을 굶길수도없고
이렇게 정으로 사랑으로 유기견들을 키우고 보살피고있다는 소식을듣고
집접연락하여 사료를 매달 부족할때마다 지원해주기로 약속을하였습니다
이사진은 버려진 유기견들을 데려온 학생의 강아지입니다.
보실때는 어떠세요? 저는 아주 행복해보이는게 느껴집니다.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며 느끼고있습니다 ( ͡° ͜ʖ ͡°)
많은 애완견들이 매달. 매일. 매해마다 버려집니다.
그이유는 다양각색입니다.
새끼때는 귀엽고 작았는데 크니까 너무커버려서..집에서키울수는없을거같다고 버리는사람도있고
정말 이제는 안귀엽고 부담스럽다고 버리는 사람도있고
가지각색으로 이 아이들은 버려집니다.
그렇게 굶고... 밖을 배회하다가
도로에서 사고로죽거나..
보호센터에 입양되었다가 주인이나타나지않으면 안락사됩니다.
그들은 매일 기다립니다.
주인을요
열시간이고 스무시간이고 그자리에서 기다립니다
우리를요.
아무리 늦고..
아무리 화를내도
항상 돌아오면 처음처럼 꼬리를 흔들며 반갑다고 낑낑되며 우리를 반깁니다.
하지만 그들은 가지각색으로 버려집니다.
저는그렇게생각합니다.
말을할수있고. 소통할수있으며 통제할수있는 인간에게는 인격과 인권이라는게 주어집니다.
비록 동물들은 우리와 말로서 소통할수없지만
그들도 감정을느끼고 사랑하고 아파합니다.
유기견을 데려다 키우는 이학생들과 데려와키우는 모든사람들의 마음은 비슷합니다.
사람에게받은상처를 이해하고 같이아파해주고 부족한사랑을 채워줄수있을까 하는마음.
그래서 그들을 그리고 버려진 유기견들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최선을다해 줄것을
2015년 10월 17일 여러분들께 허락을구하며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