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게분리때도 의심은 했었다..
그래도 같은 오유인으로서...방문수와 가입일을 보고..
같은 오유인이 하는 말이니...혹시나 내가 잘못하고 있는줄
알고 잠자코 있었다..
결과는 그들이 원하는 시게분리로.. 전체 오유방문수는 급감했고...시사게시판과 유머게시판을 제외한 나머지는 폭망했다..
시게만 분리되면 정상화 될거라던 사람은 다 어디로 갔나..
그들이 말한 정상화는 이런것이였나.. 아님 그들이 말한 정상화는 내가 생각한 정상과는 다른 뜻이였나..
어쨋든 그렇게 세월은 흘러.. 1년이 넘어..이재명의 진짜모습과... 김어준의 침묵에 시게가 목소리를 내자마자..
어디선가 갑자기 다시 나타났다..
딱 맞춘듯한 방문수와 가입일로 무장한 오유유저..
그리고 오유를 꽤나 걱정하듯 또다시 말한다..
시게 니들때문에 오유가 망한다고...
당신들이 떠난 오유를 시게유저가 버텨온 1년은 안보이나?
당신들이 떠난 오유를 시게유저가 지켜온 1년은 외면인가..
당신들이.. 능멸하듯 침뱉고 간 그자리에.. 다시 꽃씨를 뿌리고 겨우 이제 다시 꽃을 필려고 하는데..
잠시 들려 한단소리가.. 그거 왜 심었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유싫어 딴데 갔으면.. 거기에 정착해라..
오유가 어디서 줘터지든... 어디서 뭐랑 비교당하던..
이자리를 떠난 니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건 아니지않은가
한번은 당했다...
방문수와 가입일만 보고.. 같은 오유인이라 믿었기에..
그러나 두번은 안당한다..
방문수와 가입일은 그저.. 다른 사람보다 먼저 오유에 가입했었다는 ... 아주 단순한 진실을 깨닫는데 너무 오래걸렸기에..
오랜만에 왔는데.. 오유 왜이러냐..
소문듣고 왔는데 오유 왜이렇게 됐냐.. 등등..
오랜만에 와서 걱정하는척 하지마시라..
당신들 없이도.. 또 내가 없어도.. 오유는 잘 굴러간다..
한번은 당했다...두번째는 쉽지 않을거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9/17 23:49:54 211.201.***.122 이구역오소리
777430[2] 2018/09/17 23:50:39 118.36.***.160 바다가좋아서
679025[3] 2018/09/17 23:52:06 110.12.***.191 생머리님
509550[4] 2018/09/17 23:52:54 39.123.***.213 Hastamanana
777788[5] 2018/09/17 23:53:09 112.149.***.134 아카시아명왕
753570[6] 2018/09/17 23:54:05 125.190.***.36 muua
752807[7] 2018/09/17 23:57:26 121.144.***.198 오늘도비와
771192[8] 2018/09/17 23:57:46 117.53.***.151 sbg
757942[9] 2018/09/17 23:59:43 120.136.***.136 우아네스
661215[10] 2018/09/17 23:59:51 119.70.***.55 짱구2
745570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