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5' 키스 엔딩, 네티즌 화제 만발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1년여 간의 대장정을 마치는 MBC TV 청춘시트콤 '논스톱5'의 키스엔딩 장면이 방송도 되기 전에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7회를 마지막으로 21일 종방하는 '논스톱5'의 '안녕!? 논씨네' 편에서는 홍수아·박진우, 구혜선· 이정, 한효주·타블로 세 커플의 1년 후의 모습과 조정린을 두고 사랑을 나누게 되는 이민우·강경준의 모습 등 '논씨네'가 해체된 뒤 1년 후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각기 다른 커플의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던 '논스톱5'의 연인들이 모두 풋풋한 키스로 '논스톱5'을 끝낸다는 소문이 돌자,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는 '논스톱 키스엔딩'이 20일 오후 6시 실시간 급등 검색어 2위로 오르기도 했다.

20, 21일에 걸쳐 방송되는 '안녕!? 논씨네' 1편과 2편에서는 서로 성격은 물론 집안도 정반대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찰떡 궁합을 보여준 홍수아·박진우 커플과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서로에 대한 마음이 한층 깊어진 '논스톱5'의 원조 커플 구혜선·이정이 각기 다른 색깔의 사랑을 보이면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 '논스톱5'에 마지막에 합류해 풋풋한 사랑을 이어 한효주·타블로 커플은 공항에서 작별의 키스를 나누게 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20일과 21일에 걸쳐 방송되는 MBC TV '논스톱5'의 '안녕!? 논씨네' 1편과 2편에서 방송되는 세 커플의 키스 장면. 박진우 · 홍수아, 구혜선· 이정, 타블로·한효주 (왼쪽부터). 사진제공 = MBC]

(안지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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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박진우, 이정, 타블로 중 누가 제일 부러우3?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