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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목소개로 오인 받을 것 같아 조심스럽기는 하나, 문득든 생각이 있어 몇 자 적어봅니다.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투자를 할 때, 특별한 아이디어가 없을 경우
기술적 분석을 통해 마음에 드는 종목을 찾아보고 그 후에 그 회사의 현재상태, 과거의 모습 그리고 미래의 회사상황을 유추해보는 편입니다.
특정 패턴을 연구하지는 않고, 거래량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증가한 종목을 찾아보고
어떤 회사인지 최근에는 누가 샀는지, 팔았는지를 살펴보고는 합니다.
그리고 많이 오른 회사보다는 많이 내린 종목을 주로 찾습니다.
올해는 원재료 값이 오르고 제품가격이 내린 이유로 영업이익이 반토막이 났고,
주가는 그보다 먼저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매출처인, 효성과 코오롱과는 지분관계로 얼혀 있어서 독점 공급이 깨어질 것 같진않고.
경기 회복 시 제품가가 회복 된다면 회사 상황도 많이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급적으로는 외국인이 지분율을 꾸준히 높히고 있다는 점.
최근에는 장기성 자금으로 분류되는 연기금이 매수를 시작했다는 점
이러한 이유로, 월요일부터 카프로를 관심있게 지켜볼까 합니다.
혼자 투자를 결정하려니 불안하기도 하고, 다른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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