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김어준이나 딴지를 싫어하지 않는다..
아직은 순수하게 그러고 있다고 믿고 싶다..
이유는 모르겠다..그들이 왜 그러고 있는지..
왜 김어준은 이재명을 감싸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고
왜 딴지는 김어준을 감싸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아직은 그들의 순수함을 믿고 싶다..
그래도.. 그렇기에.. 한가지 부탁은 하고 싶다..
지금의 사안을 조금 멀리서 봤으면 좋겠다..
가까이서 보면 안보이는 것이 때론 멀리서 보이는게 있다..
당장은 눈앞에 꽃만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숲도 보이고
산도 보이는것처럼...때론 멀리서 봐야 보이는게 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조금만 멀리서 바라보시라..
그것이 잘못된 길이던.. 바른길이던...내가 그동안 못봤던 것을 볼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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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9/07 20:09:04 125.128.***.146 너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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