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데뷔 앨범으로 그래미 신인상을 받았던 폴라 콜이라는 여가수입니다.
위의 곡은 1999년에 발매된 amen에 포함된 타이틀 곡입니다.
이 앨범 이후로 사실상 활동은 없는 상태인데 이 곡만은 정말 좋습니다.
1999년쯤에 발매된 인디피아라는 인디밴드들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밴드 마루의 너와 함께 있으면2입니다.
여자친구에게 고백할때 이 노래를 불렀고 그 여자친구는 마눌님이 되서 지금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습니다.
재즈에 보면 보사노바라는 장르가 있습니다.
그 보사노바의 아버지라 불리는 분이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고 그 양반의 대표곡인 insensatez를 스팅이 함께 부른 버젼입니다.
재범이형이 젊었을때 결성했던 외인부대라는 밴드가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깊이나 따뜻함은 없어 지금의 임재범이 더 좋습니다만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한 곡 추가 합니다. 밤에 듣기에는 좀 그런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밴드인 vow wow 입니다. 좀 허무하게 해체했고 그 덕에 인지도는 바닥이지만...
라우드니스와 동시대 밴드로 라우드니스는 미국으로 갔고 이들은 영국으로 갔습니다.
앨범 발매하고 uk차트에서 괜찮은 결과를 얻어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듣보잡이지만...
재밌게 쓰고 싶었는데 재미없네요ㄷㄷㄷㄷㄷ
맨날 앉아서 일하는 사람인지라 노래는 참 많이 듣고 그래서인지 소개 하고 싶은 노래는 많은데 유튭에 없는것도 많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노래 소개 해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