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지 얼마 안 되어서 같은 페이지에 글 두 개 올리기 민망하지만 내일부터 며칠 연달아 기온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드리클로가 꼭 필요할 것 같기에.......(눈치
너무너무 간단한거라 진짜 초나노 팁이라서 쓸까 말까 망설였는데요....
전 바보라서 이걸 깨닫기까지 몇 년이 걸렸으므로 혹시나 싶어서 써 봐요!
진짜 간단해요.
'샤워 하고 나서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안~~~~~참 후에 드리클로를 바르세요'
3,4시간 정도면 안전할거에요.
대부분의 경우가 뜨거운물로 씻고 나서 모공이 활짝 열려있을 때 자극적인 성분의 드리클로를 발라서 자극이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이실거에요.
열렸던 모공이 다시 닫힐만큼 기이이이인 시간이 지난 후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제가 이걸 확인해보려고 한 때 실험정신으로 뜨신물로 샤워하고 나서 발라보고, 찬 물로 겨드랑이만 씻고 나서 발라보고 비교체험까지 해 봤는데 샤워를 안 하고 찬물로만 빠르게 샥 씻고 발랐을 때는 자극이 거의 없었어요!
지금 시간을 보니 좀 더 이른 시간에 썼어야 하나 싶네요....
일찍 씻고 자기 직전에 발라야 안전한데ㅠㅠ
너무 별 거 아니라구요...? 죄송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