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가는 대화속에는 상호 존중의 자세에 존대의 형식을 취하는 것이 당연했고,
날카로운 비판에도 조롱이 아닌 위트가 있었고,
그 위트에 꼬리의 꼬리를 물고 같이 웃고 떠들었고,
수 많은 정보글과 유쾌한 글이 넘쳐났고,
힘듦을 토로하는 글에 수많은 격려와 위로가 달렸고,
선비 소리를 들으가면서까지 예의를 따지고 엄격했으며,
댓글 하나 달때도 맛춤법을 신경 쓰고,
그랬죠.
이게 오유지! 하면서...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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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8/30 22:15:59 211.36.***.55 대왕햄스터
748690[2] 2018/08/30 22:16:02 182.212.***.27 카레고로케
287776[3] 2018/08/30 22:16:05 125.178.***.79 ChokoKind
627768[4] 2018/08/30 22:16:25 110.70.***.187 쉰바람
715711[5] 2018/08/30 22:16:28 59.12.***.2 아롭
235792[6] 2018/08/30 22:16:37 119.197.***.81 이렇게멀리서
422207[7] 2018/08/30 22:18:25 223.39.***.184 우루루쿠
726313[8] 2018/08/30 22:21:08 110.70.***.83 로사가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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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813[10] 2018/08/30 22:29:19 182.225.***.114 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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