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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51·여) 신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은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을 지낸 인물이다. 문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 영입해 여의도에 첫발을 들였다. 2016년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전략공천됐으나 낙선했다. 같은 해 8월 전당대회 여성최고위원 선거에서 유은혜 의원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추미애 지도부에 입성했다.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여상을 졸업하고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한 뒤 설계팀 책임연구원, 수석연구원, 부장 등을 거쳐 2014년 삼성전자 첫 고졸 출신 상무로 승진했다. 김 대변인은 양 원장에 대해 “민간 기업 근무경험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등 급속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을 선도해 나갈 국가의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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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신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님, 축하합니다.
잘 모르지만 취직하기도 쉽지 않다고 하는 삼성전자에서 상무로 승진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 업무 역량과 그에 따른 성과를 기대하게 됩니다.
수억의 연봉을 포기하고, 문프가 내민 손을 잡아주신 것 고마운데 짧은 시간동안 파란만장한 일을 겪으면서도 꿋꿋이 견디고 있는 모습이 늘 짠했는데 오늘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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