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업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대한민국 언론 역사에 길이남을 족적을 남긴 인물이라고요.
김어준이 설파하는 음모론 따위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어마어마한 진실을 파헤친 삶을 살았어요.
그 과정에서 붙잡혀가 고문도 많이 당하고, 고생도 많이 했죠.
김어준은 조갑제와 비교하면 그냥 발톱의 때만도 못한 일개 사업가에 불과한 인물이에요.
진짜 김어준과 조갑제는 비교하면 안될 정도로 언론계에 있어선 업적이 있는 사람이 조갑제에요.
근데 나이 먹고 논조가 바뀌어 지금은 완전 수구 꼴통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지요.
조갑제같은 사람도 논조가 바뀌는데 김어준 따위야 뭐 말 할 게 있겠습니까?
김어준은 전력만 봐도 헛짓거리 한 게 한 두개가 아니에요.
제대로 된 사과도 한 적 없죠, 고생도 한 적 없죠.
근데 뭔 김어준이 문재인 대통령님을 지키는 자산이니까 지켜야한다 따위를 말하는거에요?
잘하면 칭창받고 못하면 욕 먹는게 당연한거고, 요즘 김어준은 계속 삽질만 하고 있는게 진실이고.
삽자루같은 수구 꼴통 지지자를 불러서 문파를 공격한건... 이건... 흑역사가 아니라 이건 진짜... 엄청난거죠.
삽자루가 살아있는 권력을 공격해야 한다고 말 할 때 김어준의 표정이 아주 가관입디다.
김어준을 한때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김어준은 더이상 삽질 하지말고, 그동안의 삽질에 대해서 제대로 해명하고
설명하고 반성하고 사과하고, 그냥 그렇게 하길 바랍니다. 근데 그렇게 안하겠죠.
김어준은 그런 인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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