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불의라고..
잘못되었으니 고치라고..
부정을 저질렀으면 죗값을 달게 받으라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서 부르짖는게
부질없이 느껴지는 밤이네요.
이런 밤을 노통과 문통은 숱하게 겪으셨겠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도 헤쳐나가고 계시죠..
오늘까지만 상심할 겁니다.
내일은 다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말할겁니다.
오늘 선출되신 그 분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는지에 따라 지지를 보낼 수도 반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부디 그 분들이 불의에 침묵하고 눈을 가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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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8/26 00:00:09 58.234.***.80 햅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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