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김치 그리고 학교나 김밥 체인점같은경우는 납이 들은 중국산 찐쌀을 사용하고..

얼마전엔 깁밥체인점 10군데 중에 9 군데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질 않나..

음식점들이 이윤을 좀더 남길려고 무조건 싼 중국산을 쓰니..

농민들은 죽어라하고.. 자기들은 장사가 안되니 어쩔수없다하고..

그런건 그렇다치고 정말 출출할때 값싸게 먹을수있는 김밥 재료가 중국산에다가

대장균 까지 득실거리니.. 그나마 삼각김밥에선 각회사 전부 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하네요

삼각김밥이나 먹고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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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목만 적어봅니다 ..


중국산 찐쌀서도 '납 성분'검출

중국산 차 '알고보니 납 덩어리'

뉴질랜드 쇠고기에서 기준치 5배 넘는 농약 검출

깁밥，먹기 겁나네”…전문점 제품 10개중 9개서 식중독·대장균





김밥전문점의 김밥 10개 중 9개 이상에서 식중독균이나 대장균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22일 시중에서 판매 중인 김밥전문점 김밥 18개,레토르트 제품 20개,삼각김밥 15개 등 53개 즉석식품의 병원성 세균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레토르트 제품과 삼각김밥에서는 식중독균과 대장균이 나오지 않았다. 레토르트 제품은 알루미늄박 등의 용기에 담겨있는 음식을 전자레인지 등에 가열해 먹는 식품이다.

소보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18개 김밥전문점의 김밥 가운데 17곳(94%)에서 식중독균의 일종인 황색포도상구균,바실러스 세레우스,또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특히 일부제품에서는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1g당 160만마리가 나와 인체에 유해한 수준인 1g당 100만마리를 초과했다.

소보원은 위생적으로 만든 김밥의 세균증식 과정을 실험한 결과,대장균은 상온(15∼25도)에서 4시간,바실러스 세레우스는 8시간 이후부터 각각 빠르게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김밥을 만든 이후 가능한 한 빠른시간 내에 먹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소보원 관계자는 “최근 김밥전문점들이 앞으로 김밥을 만들 때 사용하는 일회용 위생장갑을 자주 교체하고 김밥 재료들을 위생적으로 보관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남혁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