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 하시는분들
저도 처음에는 이게 어디야 정말 잘해주고 있네 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전 후반기 들어와서 마음이 싹바꼈습니다.
가장 큰이유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승리를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전반기에는 고무적이었고
질때 지더라도 쉽사리 지지 않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후반기 지금의 모습은 먼가요?
작년의 모습은 자기들만 챙기고 붙받이로 밀어주면서 선수 갈아 먹고 꼴지에 안주하던 칰무원들을 엄청 까지 않았습니까??
지금이랑 솔직히 머가 다른가요?
김성근 감독님의 후반기 고집은 아집과 같습니다
자기가 데리고 온선수를 맹목적으로 믿고 밀어주면서 오히려 전에 있던 열심히 하던선수들의 사기마져 깍아 먹고 있습니다
예 로 송주호 권용관 선수 너무 맹목적으로 밀어 주는거라 생각 안하십니까?
대체 자원이 없다 선수층이 얇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한화 팬 하지 마십시요
한화에 어떤선수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선수층이 얇네 마네 대체 자원이 없네 마네 하십니까?
송주호 선수는 솔직히 프로라고 불리기도 우수는 스텟이고 권용관선수는 그럭저럭 하는 선수지 절대 잘하는 선수가 아닙니다
대체 자원은 한화내에서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또한 작년에 이태양선수 어꺠 갈아 먹고 이용규 선수 재활두 안됐는데 써먹는다고 코감독님 겁나 깠으면서
올해는 갈려나가는 투수진이 안보입니까??
권혁은 사람도 아닙니까?? 박정진 지금 보세요 초반에 그렇게 잘하던선수가 전구단 좌우 가리지 않고 잘던지던선수가 지금은 어떤가요??
송창식은 어떻고 미래자원인 김민우 선수는 어떻고요 이렇게 부려 먹어도 되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다른선수가 없느냐? 아닙니다
지금 1군에 있는 투수만 15명입니다 이중에 선발인 탈보트 로저스 안영명 배영수 4명빼고
불펜진 또는 스윙맨들을 보십시요 늘 나오는 선수만 봅니다 이게 혹사가 아니라고요?
미친듯한 혹사 입니다
이왕 지는 게임은 지는대로 선발을 계속 가져가면서 불펜 도 쉽게 해주하면서 역전 껀덕지가 보이지 않음 포기 할줄도 알아야지
매 경기가 플레이 오프인양 플레이 하는 모습 보십시요
그렇다고 이기면 머라 할말이 없는데 있는 자원 없는 자원 다긁어먹고 다쓴 다음 지고
다음 경기 때도 똑같이 다털어 넣고 지고 그래놓고 이길꺼 같은 경기에는 체력 다떨어져서 점수 유지 할수가 없고
결국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이게 과연 잘하는 일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3년 계약 이신데 좀 천천히 조급해 말고 지난 한화팬들은 꼴지에 익숙 합니다
지는 경기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선수를 막굴리고 이렇게 혹사 시키는 모습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현진이도 한화에서 그렇게 혹사 당해서 미국갔는데 간지 2년 만에 결국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저는 앞으로 그런 선수가 나오는게 싫습니다 좋아 하는선수들이 오래오래 좋은 모습으로 좋은 플레이 보여주는것을 원하지
불꽃 한화라고 하여 매경기에 지몸을 태워 빛을 발하는 양초처럼 제몸 깍아 먹어가면서 감독님의 커리어에 희생양이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김성근 감독님의 운영 방식은 문제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 됩니다
늘똑같은 선수 기용에 다른 선수에게는 단호 하고 애착 있는 선수에게는 물렁 하는 모습도 싫고
늘 똑같은 작전으로 똑같은 패턴으로 지는 모습도 오히려 선수단에게 사기저하가 되어 가는 모습이 더싫습니다
한화의 예전의 암흑기 보다 지금이 더 보기 힘드네요
몇년간 큰일 없으면 늘 야구중계를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던 제가 요 몇일 부터는 자의로 야구를 멀리 하는 모습에 놀라고 있습니다
혹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을까 하고 야게에 오면 요즘 들어 무섭다고 느껴지더군요
한화에 반하는 말이나 비판 비난을 하면 죽일 듯이 반응 하면서 오히려 옹호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잘 못 생각 한건지 의심이 들었지만
매경기를 보면 볼수록 더욱 확신이 듭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지금의 야구는 몹시 매우 잘못 되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타구단의 놀림 거리가 되기도 하고 우스게소리도 들은 구단이지만 늘 정많고 다정한 구단의 이미지 였지만
요즘들어 한화 구단은 만인의 적 최종 보스 악 중에 악이라는 이미지가 더 커지더군요
머가 한화 이글스를 이렇게 만들었나 다시 한번 생각 해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