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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속내와 같은 것이 흐릿하게나마 빛났던 겉면을 잠식하던 그 때도 그랬고
완전해진 그것이 주체못해 속앓이를 토해낼 때도 그랬고
이 팔목에 찐득찐득거리는 예쁜 것도 그렇고
지금 내가 분노하고 증오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도 그렇고
송곳처럼 내 안구에 박힌 너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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