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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구본능)는 3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와 LG 경기에서 신중치 못한 우천 취소로 물의를 일으킨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장에게 출장정지 6경기를 부과하였다.
3일 잠실 한화-LG전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12시까지 빗줄기가 가늘어졌다 굵어졌다 반복했다고 한다.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2시에는 비가 완전히 멈췄다. 하지만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지면서 많은 야구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결국 KBO는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장은 우천에 따른 조기 방수 조치가 미흡하였고 관객 입장 이후 그라운드 정리를 통해 경기를 거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천 취소를 결정하여 경기장에 입장한 관중들에게 불편함과 혼선을 야기하였다"며 징계를 내렸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291908&redirect=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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