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주진우 귀한 사람들입니다.
그들만큼 정의를 이해서 목숨 내어 놓고 싸운 사람 없었습니다.
그런데 찢과 연이 좀 있다고 이렇게 비토하면 사실 진짜 적폐들에게 먹이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중징계 먹었더군요... 물론 실수가 있었지만 그 정도가 심하더군요...
적폐들이 얼마나 김어준과 주진우 찍어내려 하는지... 기존 언론권력과 3성등이 그들을 얼마나 찍어내려 발버둥치는지 느껴집니다.
제생각에는 지금 돌아가는 상황에서 분명 각 커뮤니티 별로 삼성과 그 동류의 알바들이 설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의 뇌피셜입니까?
김어준과 주진우가 성역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재명과 어떻게 연이 좀 있다고 죽일넘으로 몰고 가는 것은 우리 진영에 귀한 재원을 스스로 버리는 것입니다 .
이 경우에 맞는 말인지 모르지만 빈대(찢)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건 아닌지 걱정이 심히 큽니다.
파파이스, 나꼼수, 뉴스공장, 다스붸이다, 블랙하우스 이 프로들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각성하고, 진화했는지
진보, 상식, 진짜보수를 추구하는 자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다시 한번 반추해봐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큰 빛을 지고 있습니다.
이재명이는 우리에게 거짓으로 아픔만 줬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수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적폐들이 찍어내려고 하는 자들은 우리의 아군입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