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팬까페에 9년전 부터 있던 사진인데

그걸 뽑아와서 증거라고ㅋ

이재명이 찍어준거라고?

사진 날짜가 2007년 12월 12일.

대선이 일주일 밖에 안남았는데 정동영의 측근으로써 

바쁘게 선거운동 해야했을 사람이 한가로이 밀월여행?

몇년전 김어준과의 인터뷰에서 분명히 말했죠 

밀회상대와 인천 놀러가서 같이찍은 사진이 있다고.

그걸 공개하면 성관계 유무까진 입증 못해도

사적인 관계였다고 충분히 입증할수 있습니다.

이재명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히는거죠.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평소의 처신들 때문에 

김부선의 말을 믿지않아요.

믿게하려면 증거를 공개해야 하는데 왜 공개를

안하죠? 김영환이는 팬카페에서 사진 퍼와서

증거랍시고 설레발 치고는 둘이 같이찍은

사진도 찾아보겠다고ㅋ 결국은 없다는거죠.

공지영도 김영환이가 설레발 치는거 보고

헛발질하고 있는데 주진우는 무슨 죄입니까?

녹음파일 유출에 이어 두번째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힘.

그토록 정의구현에 앞장섰어도 조그만 의혹에도

믿어주지 못하고... 김어준이 나꼼수할때 했던

말이 있죠. 진보는 의리가 없다고. 비가 오면

같이 맞아줄수도 있는건데 조그만 의혹이라도

있으면 믿어주지도 않고 바로 등돌려버려서 

수구세력을 이롭게 하고 그래서 자멸한다고.

그런식으로 한명 한명 떠나보내서

노무현 대통령을 외롭게 만들고 그래서

쥐새끼 같은 흉물을 대통령 만들고...

정동영이 아무리 싫었어도 쥐새끼가 정권잡는것

보단 나았을텐데 대국적 판단 보다는 개인적 감정이

우선이라 진보라는 사람들도 정동영을 그냥 버렸죠.


또 그때와 똑같은 짓들을 하고 있네요.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싫은 개인적 감정 때문에 

본인이 문정부의 블랙리스트 1호라는 

망상에 빠져서 정부를 비난하는 사람의

말은 증거가 없어도 믿고싶죠?

논란만 몰고다니는 본인의 처신때문에 섭외가

안오는걸 문정부의 블랙리스트라니 참...

그런 피해의식 때문에 자칭 문재인 지지자 였다는

분이 바른당 쓰레기들과 연락을 주고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