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재계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재계가 요청하면 대기업 총수 3세들과도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덧붙여 "최근 재계에서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책실장을 만나 좀 더 자유로운 소통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청와대와의 소통 재개를 바라는 재계의 입장을 파악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각 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을 주도하는 등 경영일선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 3세 총수들의 재벌개혁 의지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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