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들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김정은과 핫라인으로 연락을 취할 줄 알았음.
그리고 취소됐던 고위급회담이 다시 재개되서
어떻게든 북한을 설득하고 미국을 달래서 중재자처럼 굴줄 알았음.
하지만 의외로 청와대는 아무것도 안함.
그저 북미간 직접 대화해소 풀어야한단식으로..
희망은 있을거란 이야기만 할 뿐..
야당은 그걸 보면서 비웃고 중재자라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비난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알고 있었음.
이번 판의 주인공은 중재자 문재인이 아니라
무조건 천조국 트럼프가 주인공이 되어야한단 걸.
그걸 위해서 트럼프가 판을 업는 시늉을 한단 걸 알고.
이상하게도 조용히 표면적으로는 전혀 개입할 생각을 안함.
앞으로도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회담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행동 절대 안할 거임.
트럼프가 그게 싫다고 늬들은 빠지라고 하는 거라고 이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함.
만약 문재인 정부가 하루를 못참고 중재자처럼 행동했다면.. 남한과 미국의 관계가 훨씬 안좋아졌을거라 생각함
ㅊㅊ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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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5/26 08:15:49 210.106.***.224 suparna
341822[2] 2018/05/26 08:16:57 223.39.***.150 오늘을사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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