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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FA(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철수한다. 아껴놓은 실탄은 수준급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KIA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본지와 가진 통화에서 "내부적으로 외부 FA 영입을 검토했다"면서 "취약 포지션 2~3개 부문에 대한 보강이 필요했다.
정상급 실력을 갖춘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시장 추이를 지켜보고, 검토한 끝에 계약 진행을 실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략---
KIA는 윤석민의 선발 복귀로 공석이 된 마무리와 팀 타율 꼴찌를 기록한 타선 강화를 위해 야수 영입을 추진했다. 넥센과 재계약하지 않은 투수
손승락과 외야수 유한준을 영입리스트에 올려놓고 시장 추이를 지켜봤다. 그러나 고심 끝에 오버페이 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지켰다.
KIA의 영입의지가 줄어든 사이 유한준은 4년 총액 60억원의 대박을 터뜨리며 kt 유니폼을 입었다.
다음날에는 롯데가 4년 총액 60억원으로 손승락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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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FA 대신 수준급 외국인 선수 영입에 초점을 맞춘다. KIA는 핵터 노에시와 최종 사인을 앞두고 있다. 남은 외국인 투수 한 자리 역시 수준급
선수를 데려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KIA 관계자는 "외국인 선수 인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한 번 쯤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 선수를
데려오려고 한다. 현장에 나가있는 스카우트 팀이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고 밝혔다.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502488
* 유한준, 손승락 노리고 있기만 하면 뭐해. 접촉을 제일 빠르게 하던가. 노리고 있었다는 것도 뻥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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