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현재는 홍준표라는 코미디의 대상으로 전락했지만
현재도 자유한국당 의원들 중에 이읍읍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은 단연코 없습니다,
그저 끼리끼리 모여 이권에 개입하고 북풍 일으키는 꼴통들이지만
전체적으로 예전과 달리 자유한국당 사람들도 이읍읍 만큼 파렴치한 종자는 없다고 봅니다.
우습게만 볼것이 아닙니다.
그들도 한때는 친노, 친문과 비교될만큼 민주화운동을 많이했고 ys민주화 계열에서
활동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친노 친문과 지금의 주류가 된 자유한국당의
민주화계열은 뿌리가 같습니다. 뭐 호남계 기타 다른 더민주의 민평련이나 운동권도 마찬가지죠.
운동권세대중에서 주사파가 이권을 찾아서 간곳이 신한국당이였고 지금 자유한국당이 되었죠.
도대체 이읍읍의 어디가 괜찮다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후보로 까지 내세우고
더민주 내에서 계파형성까지 하고 있는 상황을 볼때 웃기지도 않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지선에서 패배하고 보수개혁해서 스스로 오물을 청소할수 밖에 없는데
더민주는 오히려 똥통에 스스로 목욕하고 있습니다.
이읍읍이 괜찮다고 생각하거나 그 계파에 참가해서 자산을 까먹을려고 생각하는
더민주 의원들은 정치적 무감각이거나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파렴치함에 동조하는 사람들이죠,
과연 더민주의 도덕성이 자유한국당보다 더 앞선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절대 노~~~~~
김태호 관훈클럽 토론을 보면 기본적으로 보수꼴통 기질이 있지만 중도포지션 잡고 논리적으로 대응하는것을 볼때
그들이 진정 변화하고 더민주가 정체된다면 앞으로의 정치상황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더민주는 자체적으로 이읍읍같은 계파나누기와 파렴치한 도덕성에 무감각한 적폐를 스스로 개혁해야지
대표와 지도부가 나서서 그를 옹호하고 나눠먹기식의 뭉개기는 반드시 심판 받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