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개소라 뻘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우리나라육군 수준은 베트남전때 미군수준정도인거같네요...
한국에서도 군생활하고 외국에서
미군들이랑 동맹군들이랑도 같이생활했는데
국군 열악합니다...... 그 어느 누구도 날총(걍 기본상태)
안들고다닙니다.. 비전투병 행정병 그런거 아닐경우엔..
개인에 맞춘총기들고다니죠
또 전쟁지역이라 그런지 마인드도 열려있고 개인방호나 안전성
그리고 즉각대응 준비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같이간 국군도 멋져! 짱짱맨 이런거 보면 머지않아 우리 국군도
멋진 군인아저씨가될수있는데.....현실은...
한국에서 일반보병지원나갔을땐...... 이생각이듭니다...
정말 딱.. 그수준이구나... 베트남전....
기갑이나 항공 그리고 공군같은 큰 전투장비쓰는 곳아니면.. 보병들 열악합니다..
개인장구류도그렇고.. 사격술도 부족하고 전술도 모르고(부족이아니라 모릅니다)
한국땅이 예전마냥 1층 초가집에 논밭투성이거 아닌데
도 시가전교전 방식도모르고..
급조폭발물대응법 생존술 아는게 없습니다
실탄만 봐도 간장타는데 아어쩌지...
간부들도 애들갈구면서 아... 탄 어쩌지.. 이러고있고
다른 폭발물들은 어쩌겠습니까....
수송이란 애들은 줄지어 운전하고 정비할줄만알지 전술차량행군이나 전복상황극복도 못하고
그냥 차앞으로간다고 다되는게아닌데
그리고 한국군대보면서 제일 안쓰러운건 의무병이죠..
방탄복이야 뭐 돈없어 못입는다쳐도 다치면 치료는 해야되는데
동맹군 의무병은 정말 수술간호사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진짜 막 이상한거 들고다니고 척척 신기방기합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의무병은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약이나 한두알주고 붕대감아주고.. 찜질이나 해주고.
전투벌어지는데 의무병이 뛰어와서 분대부상자를
치료할수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ㅡㅡ
군필이면 다 느낄겁니다.....
중대에서 한두명 치료하면 많이한거지....
그럼 우리나라 의무병처럼 치료는 누가하느냐
아무나 거의 3명에 한명은 메디킷이라고 큰파우치달고다닙니다
기본봉합같은거까지도 다할줄알덥니다....
하다못해 자동차에도 필수로 들어갑니다..... 국군운... 쩝...
사람목숨 소중한줄 알아야지...
세계최고수준의 자주포나 4세대 전차? 그런거보다
사람을 아끼는 대한육군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군비하가 아니라 개선이 되었으면....... 제발
제발...... 바램입니다.........
현실은 동원가야되는 개구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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