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듀란듀란의 드러머인 로저 테일러가 빌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히네요.

그는 어렸을때 빌라의 골키퍼가 되고 싶어했답니다. 그리고, 어렸을땐 아버지를 따라 매주 경기장에 왔고, 지금도 여전히 경기장을 찾는다고 합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이쪽으로..

http://www.avfc.co.uk/page/NewsDetail/0,,10265~2719171,00.html 

2. 샤를 은조그비아와 앨런 허튼의 회복세가 빨라서, 적은 확률이지만 토요일 리버풀과의 경기에 출전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카를로스 퀘야르는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한편, 키어런 클락은 팀 훈련에 복귀했으나 작은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그 작은 확률을 없는 것으로 치면 결국 첼시전과 같은 라인업으로 리버풀과의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것...ㅠㅠ

3. 스티븐 아일랜드가 3월의 빌라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4. 앤디 바이만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젊은 선수들이 가능성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첼시전처럼만 한다면, 지금의 젊은 스쿼드로도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5. 에릭 리카이는 스탄을 위해서라도 더욱 의연한 자세로 남은시즌 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6. 리버풀과의 리저브 경기에서 1-4로 패했습니다. 아쉬운 결과지만, 퍼스트팀에 부상자가 속출하는 바람에 어린 선수들이 대거 퍼스트팀으로 편입된 결과지요. 실망할 건 없다고 봅니다.

7. 스탄의 전 소속팀인 셀틱과 스탄을 위한 헌정경기를 가질 수도 있다는군요.
기성용과 차두리가 빌라파크에 오게 될 수도...

8.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정식으로 새 주장이 되었습니다. 스탄도, 던도 없으니 이렇다할 주장감이 없는 상황에서 짬순으로 당연히 가비가 주장이 되는게 맞긴 한데, 사실 주장을 맡을만한 친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뭐 라커룸에선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니 잘 할 수도 있을 것도 같지만요.

9. 시즌아웃 판정으로 받고 토트넘으로 돌아갔던 저메인 제나스가 시즌내에 회복해서 빌라파크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뛸 수 있는 경기가 몇경기 안될텐데, 큰 도움이 될지는 개인적으로 미지수....빌라 입장에선 그냥 역대급 주급 먹튀죠. 어휴..

10. 데일리 미러에 의하면 빌라가 이번시즌 이후 선수 대방출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 시작은 에밀 헤스키가 될 것이라고....뭐 누구나 예측 가능한 얘기죠.
 
 
출처 - 빌라매니아 (http://astonvillafc.tistory.com/)
 



... 다른뜻으로 해석하고 들어온 동무들 빨리 손들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