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의 중랑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더불어민주당 성백진 전 서울시의원이 커터칼로 자해 소동을 벌였습니다.
3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랑구청장 후보를 류경기 전 서울시 부시장으로 전략공천하자 이에 반발해 소동을 벌인 겁니다.
당시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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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고 공천 잡음이 날로 커지는군요.
이번에 전략공천 2군데로 선정된
서울 중구청창
서울 중랑구청장
전부 석연치가 않습니다.
특히 중구청장은 8명이나 후보신청을 했는데 종편에서 문재인 극딜했던 서양호 라는 사람이 되었네요.
진짜 이번 지선공천잡음은 눈뜨고 보기힘든 수준입니다.
김태균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저는 중앙당 당직자 출신으로서 상당한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중구와 관련해서는 중앙당에서도 모르고 공천심사위원들도 모르고 오직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 전혜숙 공천심사위원장, 두 사람만 알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
전혜숙 공천심사위원장.
이 두사람의 전횡이 분명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