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수분이 빠지거나 근육이 날아가거나 둘중 하나 같습니다.
키166 몸무게71이었구요..
하루 유산소운동 1~1시간20분 하면서 약 300~350kcal 소모합니다.
무산소운동은 교통사고 때문에 목, 허리에 힘주고 유지시키는 운동 절대 금하라고 해서 아예 안하고 있어요.
하루 1200kcal 먹고 닭고기, 생선 안가리고 잘 먹습니다.
어플로 매일 계산하면서 먹고있는데 탄단지 비율 55 30 15 정도구요..
하루 물은 1.5L정도 마십니다. 2L는 배불러서 무리에요 ㅠㅠ
근데 일주일새 3kg가 빠졌습니다.
근육도 같이 날아가던지 물이 빠진거던지 둘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치팅데이였거든요. 오일파스타랑 오믈렛을 즐겼고 하루 대략 1900kcal 먹었습니다.
집에 와서 몸무게를 재보니 그날 배터지게 먹기전 아침이랑 똑같더라구요.
체중계가 고장난줄알고 헬스장 가서 재봐도 똑같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이죠.. 먹는 양을 더 늘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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