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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048565
    작성자 : ㅇㄱㅅ
    추천 : 0
    조회수 : 409
    IP : 115.139.***.4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4/03/30 00:36:13
    http://todayhumor.com/?gomin_1048565 모바일
    애기들은 원래 이렇게 좀 야해요? (좀 길어요)
    안녕하세요. 충격적인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제가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동생이 있는거예요.
    친구동생이 조금 어리거든요? 한 7살이던가?
    나이는 잘 모르겠는데 평소에 많이 봐서 안녕 동생하고 방에들어가서 누웠어요.
    그렇게 편하게 있으면서 폰하고 있는데 친구동생이 갑자기 제 다리에 매달리는 거예요.
    무겁기도 하고 걔가 팬티를 안입고 그냥 얇은 내복바지 하나만 입어서 그게 다느껴지는거예요. 
    제 3의 다리가.
    기분 불쾌하기도 하고 무겁기도 하고 하지마라고 하면서 밀어냈어요.
    근데 계속 매달리는 거예요. 아 내가 안 놀아줘서 심심해서 이러나 싶었는데 놀아주기에는 너무 피곤한 거예요.
    그래서 계속 떼어놓고 했는데 제 핸드폰 뺏으려고 하는거예요. 근데 애들이랑 문자하고 있어서 폰은 못 주겠는거예요.
    잠깐 문자보내놓고 팔 아파서 손 머리옆에 놓고 누워있는데(이 때까지 계속 다리에 매달려있었음)걔가 저 폰 내려놓자마자 달려드는거예요.
    짐승인줄알았어요.
    막 제 손목을 발로 누르고 못 움직이게 고정시키는데 진짜 힘 쎄드라고요. 진짜 못 움직였어요.
    친구를 계속 부르니깐 친구가 와가지고 떼어놓고 혼내놓고는 다시 방 밖으로 나갔어요. 
    그러고나서 한참을 가만히 있더니 막 제 가슴을 찌르는 거예요. 누르는게 맞나?
    당황해가지고 손 떼어놓고 너 뭐해? 이러는데 
    친구동생이 완전 싱글벙글 웃으면서 누나 가슴에 근육있어?라고 묻는 거예요
    그래서 뭐지 얘는 하면서 뭐?라고 물었는데 제 가슴을 다시 한번 만지면서 여기 근육있잖아. 이러는데..
    근데 애기니까 뭘 모르니깐 이거 근육아니야. 지방이야. 살이야. 라면서 동생한테 만지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동생 내보내고 다시 누웠어요.
    집에 갈까 했었지만 다른애들도 여기로 오기로 해서 그냥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얘가 계속 다시 저에게 달라붙는거예요. 너무 짜증나서 머리한대 쥐어박기도 하고 심하게 떨궈내보기도 했는데 계속 매달리니깐 친구가 보다못해서 걔가 엄청 무서워하는 회초리를 줬거든요? 그걸로 평소에 많이 맞았나봐요. 그랬더니 가만히있더라고요. 
    우왕 안건든다 우왕 신난다. 라고 속으로 엄청 좋아하면서 다시 폰하고 있는데. 
    폰 때문에 잠깐 회초리 내려놓은 사이에 조용히 가져갔는지 회초리가 안보이는 거예요, 
    아 또 매달리겠다. 그냥 무거워도 냅둬야지 이러고 있었는데. 
    역시나 다시 매달리더라고요. 막 계속 칭얼거리고 그러는데 제가 떨궈내지도 않고 반응을 안보이니까 제 다리위에서 가만히 있는거예요
    근데 제가 치마레깅스를 입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제 다리사이로 손을 집어넣는 거예요.
    거의 민감한 부분 근처인데까지 들어온거예요. 겁나 놀래서 밀쳐내고 쳐다보니까 싱글벙글 웃더라고요. 
    좀 심하게 혼내고 멘붕상태에 있었는데 갑자기 퍽 소리와 함께 우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알고봤더니 저랑 집주인인 친구 말고 한명더 있었는데 어디서 두꺼운 스틱형광펜을 들고 와서 누나 고추~하면서 찔렀다는 거예요. 
    당황해서 밀어 냈는데 벽까지 날아갔다고. 원래 이나이때 다 이런거예요? 
    다리 매달린거까지는 애기니까 그냥 그저그렇게 있었는데 막 찌르고 만지는 건 어떻게 봐야되요?
    야동같은 걸 본걸까요. 그리고 왜 저에게만 매달릴까요.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제 친척동생이 있어요 올해 초3. 제 친척동생(여자)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마트에 갔는데
    옷 파는데를 돌아다녔어요. 보통 그런데 가면은 속옷같은 거 팔고 그 근처에 보면 속옷입은 마네킹있잖아요.
    거기 근처를 지나는 데 애가 마네킹을 보고 키득키득 거리면서
    언니 저것봐 엄청 야해라고 하는 거예요. 초3이.
    제가 어디가? 하나도 안 야한데? 이랬거든요?
    그러면서 남자 속옷 입은 마네킹을 가리키면서 여기가 툭 튀어나왔잖아. 야해야해 이러는 거예요.
    저는 제 눈에 아무리 음마가 꼈어도 그것 보고 야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했고 더군다나 초 3때 야하다는 단어를 몰랐어요
    요즘애들은 이런거에 벌써 눈을 뜨나 이러고 말았는데 걔가 자기동생이 화장실이 가고싶었는데 화장실을 못 찾아서 노상방뇨를 했다는거예요.
    그래서 아 걔가 그랬어? 아직 어리네? 너는 안그러지 그러는데?
    친척동생이 딱 그러면서 야하지 않아? 막 고추 꺼내놓곸ㅋㅋㅋ이러는거예요...저 그때 소름돋았어요. 
    물론 다 큰 남성이 그런거라면 징그럽고 벌금을 물고 눈쌀을 찌푸릴만한 행동이지만. 아직 5살 먹은 애기 한테 야하다는 생각 한번도 못들었거든요.
    비슷한 나이 또래대라 그런가 그렇게 느끼는 거 일수도 있긴한데요.
    요줌애들은 이렇게 성적으로 수위가 벌써부터 높은 걸까요?
    나중에 야동같은거 찾아보고 따라할까봐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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