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심부름꾼.. 가수엔터스입니다..
오늘은 몸이 많이좋지않네요..
대한독립유공자분들을 위해 나서서 잘못된역사적의미를 바로잡기위해
일주에 몆번씩 인천쪽으로 올라가 잠도제대로 못자며 일을하다보니 몸상태가 그리 좋지않아져버렸습니다..
해야할 일들은 너무나 많은데....
오늘도 일을하고 조사를하러 나가는도중
항상 땡볕에 폐지를 주우시던 할아버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이할아버님은 저와 몆번보았던 인연이시구
만날때마다 제가 더운데 너무고생하신다구 제음료사던김에 하나샀다구 드리는편입니다.
이 다른 홀몸어르신들께도 많은 애착이가지만
유독 이 할아버님께 더욱 애착이갔던것은.
돌아가시기전 저희 아버님과 체격도비슷하시구 마음도 너무좋으시고 제마음이더 애착이가게된거같습니다..
항상하던대로 음료를 먼저드리고 안부인사 드린후에
복지이야기등등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나누던도중에.
할아버님의 생계에대한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현제 좁은 단칸방에서 홀로 지내고계시며 건강도 많이좋지않고
폐나 간쪽에 병도심해 병원비나 밥먹으려면 폐지를 주워야되는데
요즘 잘 나오지못해서 힘들다고..
주변상가에서 부탁부탁해서 플라스틱이나 폐지를 간간히 줍고는있는데 라면살돈도 구해야된다고..
"할아버님 노령연금이나..달달이 지원해주는돈 잘받으시고계세요?"
-아니......내가..한달에병원비 70~80..약값만 몆만원나오는데... 그게 너무 이늙은이가 국가세금을 많이잡아먹어서그런지..
그거 안나온지도 너무오래됬어.......그래도 괜찮아 학생.....내걱정안해도되...-
(이후 내용은 음성녹음 처리하였고 정부에대한내용이 담겨져있어 공개하지못합니다. 나중에 복지에관해 협의할때에 참고용으로쓰도록하겠습니다)
어떻게 걱정안하고 도와드리지 않을수가있습니까. 여러분들 께서 저를 살려주실때에 나중에 꼭살아서 더많은 약자를 도와주세요
이말 제귓가에 제머릿속에 죽기직전까지는 메아리로 초심잃지않고 항상울리고있습니다. 기억합니다. 제마음이
몸이 너무좋지않아 포샾할임도 표정도 썩창인것.. 이해해주세요..
"할아버지 어디가지마시고 여기 꼭 계셔야해요!!!!"
-으응....알았어..-
그리고 할아버지! 할아버지집가요 헣헣헿헿
그렇게 쌀을가져다드리고
"할아버지 조금만기다리세요!!!"
은행으로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지금은 제가 진행하는일때문에 정성껏 돌보아드리지못하지만..
이일이 끝나고나면 제가 컨택하였던 주변 홀몸어르신들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도록하겠습니다..
그때까지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저는 이일이 끝난후
저희집 사비로 "왕따.폭행.삶을포기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전화번호를 만들어 공부하고
제가집접 학생들과 여러사람들을 도우려고합니다.
때가되면 다시 이내용은적도록하겠습니다.
몸이너무좋지않아서 꼭적어야할내용들이 생각나지않네요....
2015. 9월 3일. 조금만더 힘낼수있게 몸이따라줫으면..
대한독립
나에게 있어 수치란.
나라를 지키지 못한것
제나라를 팔아먹고
부모를 짓밟아
일제에 충성을 다하는 친일파들과 내가한민족이란 것이 수치스럽다.
그것이 바로 내 수치다.
평범했던 내가 독립운동을 하게 만듯 것은 내나라요
이 목숨이 바람 앞의 촛불이 되게 한 것도 내나라니
독립운동의 배후자는 바로
나의 조국이요
대한..
독립..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