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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도 오래됬고 키로수도 25만을 향해 가니 하나둘씩 문제가 발생하더라구요,
어제 갑자기 조수석 쪽 사이드미러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윙윙 전동소리가 나서 힘으로 접은 다음, 오늘 현대 정비소에 가니
사이드미러 부품이 사제?여서 다른 업체를 가야할 것 같다네요....
다른 정비소에 문의해보니 사이드미러 내부의 부품이 현재 없고, 부품을 가는 비용이나 사이드미러를 통째로 가는 비용이나 비슷하다고
차라리 통째로 교체하는게 나을거라고 합니다.
카센터에서 폐차장을 연결해줘서 문의해보니 그 쪽 에서 똑같은 연식, 똑같은 색상의 사이드미러가 있는지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는데,
좀 더 큰 지역으로 가서 부품만 갈수 있는지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폐차장에서 사이드미러를 사서 교체하는게 나을까요...
일단, 금액이 얼마인지 듣고 결정하려고 하는데, 차가 오래되어서 큰 돈 들어가는 것은 좀 그렇네요...
지인은 주차할 때도, 그냥 사이드미러 접지 말라는데 ^^: 민폐인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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